인공지능 로봇 어디까지 왔나?

노인돌봄 로봇

고령화사회, 노인 돌봄로봇      

수원시에서 노인 돌봄 로봇을 시범 운영하였으며 순천시도 치매안심센터에 로봇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점점 더 많은 지방 자치단체에서 치매 어르신등을 위한 로봇을 도입할 예정이다.

외국에서는 많이 도입해서 만족도가 높은 편이고 특히 초고령화 사회인 일본의 발전 속도가 눈부시다. 영국 등 복지 선진국 유럽은 로봇에서 미래 복지 정책의 대안을 찾고 있다.

덴마크에선 치매를 예방하기 위한 인지치료에도 로봇을 활용하고 있고 일본에서는 동물모양의 반려 로봇이 외로운 노인이나 치매 환자를 치료하는데 실제 쓰이고 있다.     

길어진 인간의 삶, 로봇이 편안하고 안락한 노후의 동반자로 자리잡고 있다. 

 돌봄로봇은  인공지능, 사람처럼 사회화지능을 가지는 게 가장 핵심적인 기능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연구와 투자가 부족한 실정이다.

고령화 문제와 미래 산업 먹거리를 동시에 해결할 열쇠인 돌봄 로봇의 연구개발과 투자에 대한 정부와 민간기업의 관심이 절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