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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ari Apr 07. 2024

내가 스스로 가치있음을 안다.

내 가치를 존중해 주는 남자는 나에게 애매하게 대하지 않는다. 나를 기다리게 내버려두지 않고 판단을 유보하지도 않는다.


나는 내가 가치있음을 알아서 단칼에 끊는다. 그리고 그동안 잘 못 해왔던 것을 함으로 너무나 마음이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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