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The Way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Lucy Jul 14. 2023

내가 향하는 곳

여전히 나는 같은 곳으로

올해 벌써 반이 지나갔다. 올해는 이전과는 다르다. 작은 바람과 파도에 흔들리지 않고 느리더라도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끄적글적 개발

끄적글적은 꾸준히 좋아지고 있고 기능들을 업데이트하고 있다.


플러터 습득

새로운 기술을 익혔다. 팀 내에 개발을 담당하고 있으니 나의 기술 습득은 곧 팀 내의 다양한 가능성이 열리는 걸 의미한다. 이 기술 덕분에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처음 하는 작업이라 시행착오들을 겪고 있지만 아주 잘하고 있다. (본인 피셜)


그리고 나의 하루

방향을 잃지 않고 같은 길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들과 정신력이 필요하다. 남들이 보기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는 하루지만 그 하루들을 만들어내는 건 힘들다.

- 하기 싫을 때 참고 일하기

- 놀러 가고 싶은 욕망 참기 (잘 안 참아질 때는 카페로 대체함)

- 처음 해보는 기능들에 쫄지 않고 개발하기

등등 과거에는 못 했던 일들을 지금은 하고 있다.


스스로 올해 연말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

오늘도 부단히 나아가기.


매거진의 이전글 드디어 끄적글적 업데이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