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대화집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기록 생활자 Apr 24. 2024

미래를 여는 힘은

스스로 자라는 것들이 있다.

스스로의 힘으로 자라는 것들.


아무데나 던져 놓아도 수박이 열리던 화단.

어딘가에서 조용히 싹을 틔우고 다음을 기다리던 시간들.

미래를 여는 힘은 자기 안에 있으므로.


그것을 나는 화단에 아무렇게나 던져 놓은 수박 씨앗에서 열린 수박을 보고 배웠다.

Photo by BRUNO CERVERA on Unsplash
매거진의 이전글 순간의 행복을 영원처럼 안아주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