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너의 의견은 묻지 않고 너를 낳았기에
책임감을 갖고 너를 돌봐야 하는데
갈수록 오염되어가는 지구에,
갈수록 인구는 줄어 직업을 찾기 힘들고, 유치원 의대 준비반까지 생길만큼 학구열 넘치는 대한민국에서
과연 네가 즐겁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까.
내가 너를 낳은 것이, 나만을 위한 일이 아닌 너에게도 좋은 선택이 맞을까? 맞았으면 좋겠다.
이왕 태어난거, 정말 기깔나게 즐겼음 좋겠다.
나는 그것만 생각하며 널 키우려 한다.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