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Min Aug 02. 2017

봄이 오기를

-Min-

무더운 여름에 꿈을 꾸었다

서로 많이 좋아하고 행복하고 달달했던 꿈

한 달 가량의 그 꿈은 아주 달콤했고

일어나 있는 지금의 일상은 너무나도 허무하다


어서 빨리 여름 가을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오기를

나에게도 벚꽃 흩날리는 그런 봄이 다시 오기를...



작가의 이전글 자동차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