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의 선택이 중요하다.
이것이 "ㄸㅗㅇ 인지 된장인지"
1. 먹어보아야 알 수 있다.
2. 먹어보지 않아도 알 수 있다.
1 도 맞고 2 도 맞습니다.
다만 조건과 상황(핵심역량 또는 컨텐츠)이 어떠한가에 대한 판단을 해야 합니다.
아래 예제를 통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제)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맞춤형 *** O2O 서비스
위 예제의 경우, 저는 (성급하게도) 피칭 도중 중요 고객이 누구인지 질문(지적질)을 합니다.
바쁜 현대인이라는 얼토당토않은 문구 때문입니다.
1. 현대인에 대한 정의가 없습니다.
2. 현대인이 바쁘다는 근거도 없습니다.
3. 그 바쁜 현대인이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한 고민도 없습니다. 외 기타 등등
즉 SCF, KBF, USP 모두 고민이 없고, 서비스 디자인은 엉망일 것입니다.
그런데 그 분야에서 30년을 했던 전문가 거나, 3대 이상 업에 종사한 집안의 장남이 이 말을 했을 경우면
그럼 지적이 아니라 겸손한 태도로 질문을 하기 시작합니다.
1. 먹어보아야만 아는 경우는 컨텐츠가 있음에도 표현이 서투른 경우입니다.
2. 먹어보지 않아도 아는 경우는 컨텐츠가 없는 경우입니다.
창업자 또는 대표님
겉멋 들면 죽습니다.
나만 죽는 거 아닙니다.
먼저 망해본 사람의 조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