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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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7 17:51:32
마구 휘저었어
불꽃이 튕기듯이 물의 그렸어
수억만개의 붓사위가 어렵게 그린 그림이
영점육초만에 사라져 버렸어
미술을 모르는 나도 너무 아쉬워하는데
이 그림을 그린 사람은 얼마나 후하길레
찰라도 안되어 쓱쓱 그려 마구마구 선물을 하는걸까?
마구 휘저었어도
최고야 최고!
너희들이 미술을 알아???
Light's writings, 빛이 쓰는 글을 읽어보셨나요? 그 글을 읽으시면 상처가 힐링됩니다. †brunch 사진 ⓒAll rights reserved by 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