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보고싶네!
봄이면 들로 나가
한 소쿠리 가득 캔 쑥
봄향기 가득했지
가난하던 그 시절
도란도란 쑥떡으로
허기를 달래었지
오랫동안
잊었던
암마의 손맛, 쑥떡
엄마가 병상에서
이 세상 떠나시며
마지막 하신 유언
“막내왔다 쑥떡해라!”
엄마는 가신지 오래
쑥떡 보면 엄마가
보고싶네!
시로 세상을 행복하게 하고픈 엔지니어 시인,코칭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는 전문코치. 콘텐츠, 소프트웨어 분야 창업 및 중소기업 사업기획 및 마케팅 컨설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