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라임 Aug 07. 2019

우리가 쿠바를 가야 하는 이유


올드카의 도시, 쿠바


헤밍웨이가 사랑한 도시, 쿠바


체 게바라의 도시, 쿠바


올드카의 도시, 쿠바


                                    

지금 여기,

Old Havana

올드카의 도시
시간여행을 선사하는 골목골목
반기문 총장이 다녀간 바버샵
멋진 석양


사실 쿠바는 아직까지 여행지로 생소한데,

올초에 참 재밌게 봤던 JTBC의 트래블러를 통해

처음으로 쿠바가 어떤 곳인지 알 게 됐어요.



이제훈이랑 류준열 두 배우가 여행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여행을 다녀오는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쿠바에 대한 로망이 생겼고,

너무 가고 싶은 인생 여행지로 저장해 뒀어요.



비록 저는 지금 아이 때문에 가지 못하지만 지금 롸잇나우!!

여행 중인 언니가 오늘 보내준 사진에 다시 설레는 마음에 포스팅을 해요!!:)



왜 쿠바를 가야 하냐구요?

이 사진들이 설명해 줄 거예요.



여행 중인 언니는 딱 네 문장으로 표현했어요.


                                 

분위기가 끝장이다.
시간 여행 온 것 같다.
어딜 가나 음악과 예술이 있다.
사람들이 친절하다.


                      

더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사진 똥손인 울언니 사진도 이렇게 멋진데!!

(언니 미안ㅋㅋ)



쿠바가 더 개발되기 전에 저도 꼭 가보고 싶습니다.

         

언젠가 쿠바로 시간 여행 떠나고 싶어요.










매거진의 이전글 사이판의 새벽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