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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영재 Aug 03. 2016

고민

내가 이 자리에서

고민을 하는 것은

미래에 같은 실수를

나 자신과 타협한 선택을

질책하고 다시금 찾아온 기회이다.


지금, 마음을 져버리고

나 자신과 다시 타협한다면

미래에도 지금도 달라지는 것 없이,

그저 기회를 놓칠 뿐이다.


자신감과 용기를 가진채

후회없이 몸으로 보이고,

입밖으로 내뱉자.


담대함이 나를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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