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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ozy canvas Apr 05. 2024

프롤로그, 갑자기 GPT?

나의 첫 AI 프로젝트

멍청한 챗봇 같으니라구!


GPT4로 그린 이미지 


언제였더라? AI가 이렇고 저렇고, GPT가 어쩌고저쩌고 하는 이야기가 여기 저기서 들려왔다. 호기심이 많은 성격이라, "도대체 그게 뭐길래?" 싶어 GPT 3.5가 나왔을 무렵 사용해보았다. 처음 접한 GPT는 실망이었다. 물론, 내가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탓도 있겠지만, 그때의 GPT는 생각보다 제한적이었고, 종종 엉뚱한 대답만 돌려주는 챗봇으로 느껴졌다.


올해, 목적을 가지고 GPT를 다시 탐색하기 시작했다. 나의 일상을 스마트하게 변화시키고 싶었고, 업무와 일상의 자동화를 통해 더 풍부한 경험을 하고 싶었다.


처음으로 GPT에 대한 유료 결제를 하고,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아가며, 하나씩 배워가기 시작했다. 조금만 배우면, 내 생활을 더욱 여유롭게 만들어줄 수 있는 도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하지 않을까?


배움을 기록하기 시작했다. 이 기록이 처음 GPT를 접하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누군가의 기록이 나에게 도움이 되었듯, 나의 기록도 누군가에게 그러한 영향을 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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