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땀방울들이 모여져 흘러가는 그곳.
안녕하세요. 선한 영어 나누는 유니스예요.
정말이지 지독하게 더웠던 2018 이 여름.
어떻게들 보내셨나요?
저는 많은 새로운 일들과 도전을 했습니다.
제가 꿈꾸던 장소에서
꿈꾸던 영어책 읽기도 해보고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 줄 모르게 바쁘고
체력적으로도 많이 소진되기도 했지만
감사하고 또 감사한 여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여름의 막바지
또 하나의 도전으로 다음 주 월요일
현대백화점에서 작은 강연을 하나 열게 되었습니다.
공짜로 듣는 강의도 넘치는 요즘
내 돈 내고 와서 듣는 강의
신청을 해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어쩔까요..
제대로 된 책 한 권, 명함 하나 없는 제가
그저 몸으로 경험하고 살아낸 지난 16년을
진솔하게 사심 없이 나눠야겠습니다.
제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된 2018년.
이 소중한 시간도 어느덧 2/3이 지나가네요.
그거 아시죠? 나머지 1/3은 "as quick as a wink"..
지금 오늘 계신 그 자리에서 충만하고 행복하시길..
여름의 끝자락에 안부 여쭈며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