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북쉐퍼드 Aug 23. 2018

2018 더운 여름 그 끝자락에서...

-  땀방울들이 모여져 흘러가는 그곳.  

안녕하세요. 선한 영어 나누는 유니스예요.


정말이지 지독하게 더웠던 2018 이 여름.

어떻게들 보내셨나요?

저는 많은 새로운 일들과 도전을 했습니다.


제가 꿈꾸던 장소에서

꿈꾸던 영어책 읽기도 해보고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 줄 모르게 바쁘고

체력적으로도 많이 소진되기도 했지만

감사하고 또 감사한 여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여름의 막바지

또 하나의 도전으로 다음 주 월요일

현대백화점에서 작은 강연을 하나 열게 되었습니다.


공짜로 듣는 강의도 넘치는 요즘

내 돈 내고 와서 듣는 강의

신청을 해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어쩔까요..

제대로 된 책 한 권, 명함 하나 없는 제가

그저 몸으로 경험하고 살아낸 지난 16년을

진솔하게 사심 없이 나눠야겠습니다.


 https://www.ehyundai.com/newCulture/CT/CT010100_V.do?stCd=450&sqCd=033&crsSqNo=16238&crsCd=803014&proCustNo=P03145354


제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된 2018년.

이 소중한 시간도 어느덧 2/3이 지나가네요.

그거 아시죠? 나머지 1/3은 "as quick as a wink"..


지금 오늘 계신 그 자리에서 충만하고 행복하시길..

여름의 끝자락에 안부 여쭈며 축복합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영어, 너! 이제 내꺼하자"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