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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북쉐퍼드 Jan 13. 2019

뇌과학이 밝혀낸 영어학습의 비밀☆두뇌는 ○○을 좋아해!

-우리 머리가 좋아하는 영어공부는 따로 있다!

안녕하세요. 선한 영어 나누는 유니스예요.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학습 계획을 짤 때 가장 중요한 사항은 무엇일까요? 바로 학생들을 어떻게 동기부여시키느냐 하는 점이에요. 아무리 하버드 대학교수가 와서 명강의를 하면 뭐 하겠어요. 듣는 사람이 귀를 딱 닫고 있으면..

한해 한해 가르치는 일을 더해갈수록 느끼는 것은 내 수업의 질보다 동기 유발된 학생의 마음이 더 중요하다는 거예요. 이 동기(motivation)는 다시 말하면 '마음'이하고 싶은 것이잖아요. 전에는 추상적이던 이 마음이라는 개념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는 뇌과학이라는 분야로 넘어가 실질적이고 수치적으로 그 증거를 입증하는 연구들이 활발해지고 있답니다.

대학원 공부를 마친 지 얼마 안 된지라 제가 TESOL 할 때 한참 영어 공부에 뇌과학을 접목한 분야들이 많이 접했는데요. 그중 괜찮은 발표 자료 하나를 공유합니다.  원문은 밝혀 놓은 출처로 가시면 PPT 자료로 아예 만들어 놓았어요.

자~ 우리는 어떻게 하면 아이의 뇌를 공부하고 싶게 만들까요? 뇌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이름하여~ "두뇌는 ○○을 좋아해~" 다음 7가지로 크게 나뉜답니다.

1. emotion : 감정

2. choice : 선택

3. novelty : 새로운 것

4. senses : 감각

5. challenge : 도전

6. creativity : 창의성

7. personalization : 개인화

경험 많으신 선생님들 어떠신가요? 위의 7가지 요소를 활용할 때 아이들이 수업에 더 잘 참여하고 효과가 있던 가요? 제가 하나씩 하나씩 어떤 식으로 적용하고 효과를 보았는지 소개해 드릴게요 쭉~~ ^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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