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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RON Jul 18. 2023

일단 시작해보겠습니다

제 기억으로 브런치 작가가 된 건 2018년도로 기억합니다.

벌써 6년이나 되었네요.

그동안 몇 번이나 브런치에 글을 올렸다가 지우기를 반복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일이 바쁘다는 이유로 우선순위에서 미루다 보니 잊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게 거짓말이 아니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정말 뭔가 다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쁘더라도 저의 이야기를 짧게나마 나눠보려고 합니다.

선언을 하면 약속을 지킬 가능성이 커진다고 하잖아요.


일단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쓰고 싶은 이야기들이 머리에 맴돌기만 하고 아직 정확하게 꿰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이것도 막상 쓰다보면 하나씩 정립이 되어가겠죠.

앞으로 제가 무슨 이야기를 써갈지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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