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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와 美 상무장관 아들 비트코인 투자 선언

비트코인은 여전히 랠리 中

by 코인콜럼버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4/000009660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82228

손정의가 이끄는 일본 소프트뱅크는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 미국 증권사 ‘캔터 피츠제럴드’와 손잡았다.


로이터통신은 23일(현지 시각) 이같이 밝혔다. 소프트뱅크·테더·캔터 피츠제럴드는 일단 ‘21캐피털’이라는 비트코인 투자 벤처사를 설립한 후 이를 캔터 피츠제럴드 산하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와 합병할 방침이다. 이후 이 회사를 나스닥에 상장할 계획이다. -


소프트뱅크는 9억달러, 테더는 15억달러, 비트파이넥스는 6억달러 어치 비트코인을 21캐피털에 제공하기로 했다. 총 30억달러(약 4조3000억원) 규모다. 21캐피털은 향후 3억5000만달러 규모 전환사채, 2억달러 규모의 비공개 지분 투자로 더 많은 비트코인을 매입할 예정이다.


이는 가상자산 투자에 성공한 소프트웨어 기업 마이크로스트래티지(스트래티지) 사례와 흡사한 형태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의 아들 브랜던 러트닉이 일본 소프트뱅크와 손잡고 비트코인 투자 회사를 설립한다고 2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소프트뱅크와 가상화폐 발행사인 테더, 가상화폐 거래소 비트피넥스로 이뤄진 해당 컨소시엄은 이날 비트코인 투자 회사 '트웬티원캐피털'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회사 설립은 브랜던 러트닉이 작년 1억달러(약 1430억원)를 모금한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캔터 에퀴티 파트너스'와 합병으로 이뤄졌다. 트웬티원캐피털은 파트너사에서 대규모 비트코인을 이관받고 추가로도 매입할 계획이다. 현직 미 상무장관의 아들이 투자자로 비트코인 사업에 뛰어들자 가상화폐시장은 반색하는 분위기다.



하워드 러트닉은 트럼프 2기 정부의 상무장관이다.

하워드 러트닉을 상무장관에 추천한 이는 다름아닌 테슬라의 엘런 머스크.

이 때문에 지난 3월 테슬라가 폭락할 때 상무장관인 러트닉이 테슬라 저점 매수를 외치면서 이해 충돌 논란에 빠지기도 했었다.


하워드 러트닉은 과거 투자은행 '캔터 피츠제럴드'의 CEO로 재직 한적 있으며,

이번에 테더사, 소프트뱅크와 함께 새로운 SPAC 설립에 참가한 투자은행이 바로 이 '캔터 피츠제럴드'

그리고 이 SPAC 기업의 CEO는 하워드 러트닉의 아들인 브랜던 러트닉이다.


엘런 머스크는 피터틸로 대표되는 페이팔 마피아 출신이며,

머스크는 별명이 DOGE Father로 이미 크립토 업계에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치는 인물이며,

테슬라는 수년 전 부터 비트코인을 직접 매수해서 보유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내부 핵심 정보에 가장 가까이 접근할 수 있는 상무장관 아들이

손정의라는 큰손과 합작해 MSTR을 롤모델로한 비트코인 투자 기업을 설립한다?


심지어 크립토 대통령을 선언한 도널드 트럼프는 그의 아들들과 함께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 그룹을 만들어

대규모의 이더리움과 알트코인 투자를 진행 중 이다. (무려 62000여개의 이더리움을 보유 중)

그리고 가장 최근에도 신규 알트코인들을 매수 하고 있는데


반면, 대중들은 이러한 코인 투자에 아직 크게 관심을 두지 않고 있는 상황

너무나도 이상하지 않은가?


미국 대통령과 상무장관, 손정의와 머스크 등 자본주의 시장에서 최고의 영향력 있는 인물들이 대놓고 크립토 시장에 투자를 하고 있는 상황에, 대중들은 이것을 외면하고 있다는 사실이.


항상 기회에는 대중들은 철저히 배제 된다.

그것도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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