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생각전구 Mar 15. 2021

네일 스티커 포장 상자를 이용한 업사이클 아이디어

Nodspark는 싱가포르의 네일 상품 브랜드입니다. 다양한 컬러와 패턴의 네일 스티커와 관리용품을 개발 판매하고 있습니다. 생각전구가 주목하는 것은 상품이 아니라 패키지입니다.

당연히 포장지는 버리겠죠. 하지만 Nodspark의 포장은 절대 버리지 마세요. 펼쳐서 다시 접으면 새로운 종이 상자가 완성됩니다. Nodspark은 환경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1회용 포장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무의미하게 버려지는 것이 아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했습니다. 1년의 노력 끝에 'Beyond Packaging'이라는 프로젝트를 완성하게 됩니다.

평범하고 버리기 쉬운 종이 포장이 3단계를 거쳐 쓸모 있는 소품 상자로 변신합니다. 자원 낭비를 줄이고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Nodspark의 업사이클 디자인 아이디어가 멋집니다. 변화는 작은 실천부터 시작됩니다.


<아이디어 플러스>


출처 https://nodspark.com/

생각전구 https://blog.naver.com/coolsaem


매거진의 이전글 톰과 제리가 현실로~ 계단에 납작 누운 고양이 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