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Byung Ho Lee
Feb 19. 2022
뭔가 하고는 있지만 열심은 없다.
회사일에서 프로가 아니라는 소리를 듣기는 싫어서 그거 하나 버티고 있다.
ㅎㅎㅎ
바야흐로 이직의 결정을 내려야 하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으나 이직을 하려는 노력은 별로 하고 있지 않는듯 하다.
글을 적어서 열정을 남겨보려고 이렇게 해본다.
그렇게 오래 일했으나 깊이는 없다.
얼마전에 본 프로그래밍 학원의 문구가 나를 사로 잡는다.
공부의 방법이 문제인가? 열정이 문제인가?
나는 긴 시간을 들일 생각을 하지는 못하고 있다. 짜투리 시간에 일을 하고는 있지만 그게 무슨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장담을 못하고 있다.
짜투리 시간에 하는 일들이 연속성이 없어 보이니 무언가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영어 공부, 개발 공부, 개인 개발에 관한 작은 액션들에 대해서 글을 남겨보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