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시간의 빛줄기 사이에만 서게 돼
시간은 그래서 차갑게만 느껴져
그래도
내 머리 위에 시간의 빛이 내려쬐지 않는다고
불평만 하진 않겠어
매일 빛 한 줄기 없는 차가운 어둠을 가르고
새벽 바다로 향하는 어부들처럼
시간의 해를 낚으러 일상의 바다로 나가볼꺼야
음악, 그림, 그리고 글로 삶의 영감을 연결합니다. 그 연결이 빛이 담긴 하나의 이야기로 피어나기를 바라는 피아니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