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PM을 위한 문제 정의와 기획 실습
10년간의 경험을 압축한 2일 워크숍에서 함께 고민을 풀어갑니다
PM은 문제 해결자인데, 왜 문제 정의는 항상 어렵게 느껴질까
10년 넘게 제품을 만들고, 팀을 이끌고, 창업을 하면서 수많은 PM들과 함께 일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공통적으로 느낀 점이 하나 있습니다.
“PM은 문제를 푸는 사람이다. 하지만 정작 문제 정의와 기획, 협업, 지표 설정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다.”
주니어 PM일수록 이 부분에서 막막해합니다.
문서를 어떻게 써야 할지, 개발자와 디자이너와 어떻게 소통해야 할지, 무엇을 지표로 삼아야 할지 감이 잘 안 오죠.
이건 누구나 거쳐야 하는 과정이지만, 사실은 제대로 된 가이드와 실습이 있다면 훨씬 빠르게 넘어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2일 워크숍
저는 이번에 주니어 PM들을 위해 2일 집중 워크숍을 직접 열기로 했습니다.
이 워크숍은 단순히 개념을 설명하는 강의가 아닙니다.
직접 문제 정의를 해보고,
1-pager 기획안을 써보고,
사용자 플로우 차트를 그려보고,
서비스의 핵심 지표를 정해보고,
마지막엔 OKR까지 작성합니다.
즉, 듣는 데서 끝나는 강의가 아니라,
“내 손으로 만들어 보고, 동료들과 토론하면서 배우는 과정”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워크숍 개요
총 12시간 (2일, 하루 6시간씩)
Day 1: PM 역할, 문제 정의, 기획, UX & 1-pager 작성
Day 2: 개발/운영 이해, 데이터 기반 PM, 협업, OKR 작성
끝나고는 가볍게 뒤풀이 네트워킹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참가 안내
얼리버드 특가 (선착순 7명): 15만 원
정상가: 19만 원 예정
아래 링크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구글 폼 신청하기
마치며
PM은 책에서 배우는 직무가 아닙니다.
실제 문제를 정의하고, 풀어가면서 성장합니다.
이번 워크숍이 여러분이 실무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감각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같은 길을 걷는 동료 PM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작은 네트워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