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문 칼럼 정윤희의 문화와 정치
경기신문에 <정윤희의 문화와 정치> 칼럼을 한달에 한번씩 연재하고 있는데 이번 칼럼(7.13)이 벌써 4회째다.
지면으로 내 생각을 사회에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우리 이웃들 중에는 목소리를 내고 싶지만 사회가 기회를 주지 않거나 들을 준비가 안되어 있기도 하다.
언론에서 등장하는 사람들은 정치인이거나 법조인들이거나 교수들이 대부분이다. 이들이 다양한 현장을 대변하면 좋지만 대체적으로 당장 이슈가 되고 논란이 되는 주제에 대해서만 다루기 때문에 우리 삶의 현장과 괴리가 있다.
정치의 다양성이란 정치적 목소리의 다양성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이번 칼럼은 정치는 구체적이고 세심해야 한다는 주제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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