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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도을 임해성 May 02. 2024

<도을단상> 산토리 가쿠빈 하이볼

산토리가쿠빈과 코냑커피로 누리는 호사

<도을단상> 산토리 가쿠빈 하이볼


사치 한 번 부려보았습니다.


하이볼용 위스키로 취급되는 벨즈·랭스·블랙 앤 화이트는 물론 그보다 좀 윗급인 조니워커 레드라벨·발렌타인 파이니스트·짐빔 화이트 등보다도 훨씬 고가인 산토리 가쿠빈 하이볼을 만들어 먹었지요.^&^


집에 오미자청, 돌배청, 살구청, 매실청, 앵두청, 오디청 등 다양한 시럽을 보유 중이라 탄산수만이 아닌 다양한 색감과 식감의 하이볼을 맛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동안 봄베이 사파이어 하이볼을 많이 마셨는데 올 해는 산토리 가쿠빙으로 쭉 가보렵니다.


그러다 날 추워지면 호사스러운 코냑커피를 마시는 사치를 누려볼까 합니다.


아..저녁으로 비싼 들깨칼국수를 먹었더니 자꾸 거만해질라 그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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