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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기획하는 신대리 Apr 24. 2016

울고 있을 때는 태양을 볼 수 없다

휴, 내가 그렇지 뭐... 라는 생각이 들 때

스스로 한계를 짓는 것이 가장 위험한 것이다.


대부분 본인 발에 스스로 족쇄를 채우고,

그 가용범위 안에서만 살아가려고 한다.



너희는 어때?보이지 않는 족쇄 없어?



과거에 내가 스스로를 극복하지 못 했다면,

남들처럼 대충 흘러가는 대로,

세상 탓, 환경 탓만 하고 노력하지 않았다면,

과거의 나는 현재까지 한 발자국의 성장도 하지 못 했을 것이다.


나는 그 때 내 발에 편하게 족쇄를 채우는 대신,

넓은 가시 밭을 걷고 뛰며, 굳은 살을 만들었다.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울고 있을 때는 태양을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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