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내가 그렇지 뭐... 라는 생각이 들 때
스스로 한계를 짓는 것이 가장 위험한 것이다.
대부분 본인 발에 스스로 족쇄를 채우고,
그 가용범위 안에서만 살아가려고 한다.
과거에 내가 스스로를 극복하지 못 했다면,
남들처럼 대충 흘러가는 대로,
세상 탓, 환경 탓만 하고 노력하지 않았다면,
과거의 나는 현재까지 한 발자국의 성장도 하지 못 했을 것이다.
나는 그 때 내 발에 편하게 족쇄를 채우는 대신,
넓은 가시 밭을 걷고 뛰며, 굳은 살을 만들었다.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울고 있을 때는 태양을 볼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