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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먼슬리 보홀 Mar 24. 2017

<그리다 보홀> 팡라오 트라이시클

어슬픈 현지 말에 서글서글 웃던 기사님


"꾸야. 알로나 비치 삘라?" 
(아저씨. 알로나 비치까지 얼마예요?)

이렇게 말해야 조금 싸게 타는 보홀 팡라오 섬의 트라이시클.
제 어설픈 말에 서글서글 웃던 기사님들. 저도 이제 현지인 다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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