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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기 : 일상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내 친구

무궁무진한 AI의 쓰임새를 알려줄게요!

by 어텀의 보랏빛생각


AI는 더 이상 ‘일하는 도구’만이 아니다!



우리는 보통 AI를 업무 효율화 도구로만 생각합니다.


하지만 조금만 달리 써보면, AI는 일상의 동반자가 되기도 합니다.


사진을 편집해주고, 영어 대화를 나누고, 심지어 고민 상담까지 해주는 친구가 되죠.




1. 영어 공부 파트너(음성)


“영어 회화는 외국인 친구가 있어야 한다”는 공식도 깨졌습니다.
AI는 언제든지 제 영어 대화 상대가 되어줍니다.

짧은 Small Talk → 자연스러운 표현 교정

내가 쓴 영어 문장을 조금 더 원어민답게 다듬어줌

상황별 대화 연습도 가능! (예: 공항, 회의, 카페 등)

사진은 새로 추가된 음성 버전 (사진=오픈AI 엑스 캡처) 어드벤스드 보이스

매일 몇 분씩 대화하다 보면, 영어 공부가 훨씬 편해집니다.




2.사진·이미지 놀이터(이미지)


머리색·스타일 바꾸기: 미용실 가기 전, 단발/금발/브릿지 헤어를 미리 시뮬레이션.

배경 지우기·누끼 따기: 여행 사진에서 배경만 지우고, 인물만 따로 저장.

옷 색깔·포즈 변경: 같은 사진 속 옷을 다른 컬러로, 포즈까지 바꿔 새로운 컷처럼 활용.

소품 교체: 손에 든 책을 노트북으로, 커피잔을 와인잔으로.


Gemini 같은 이미지 AI 툴을 쓰면 포토샵을 전혀 몰라도 말 한마디로 쉽게 가능합니다.
말로만 지시하면, 전문가처럼 결과물이 뚝딱 나오니까요.



그리고 꼭 내 사진만 활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lummi.ai

요즘은 Lummi.ai 같은 사이트에서, 생성형 AI가 만들어준 이미지를 무료/유료로 활용할 수 있어요.
디자인 시안, 프레젠테이션, 블로그·SNS에 쓸 이미지까지 손쉽게 확보할 수 있죠.

(눈치채셨겠지만, 지금 제가 쓰고 있는 브런치 북의 곳곳에도 AI 이미지가 사용되었어요!^^)


즉, 직접 머리색을 바꾸거나 배경을 지우는 수준을 넘어서,
완전히 새로운 콘셉트 이미지를 뚝딱 만들어내는 시대가 온 거예요.
이건 단순한 편집을 넘어, ‘아이디어를 시각화하는 힘’을 우리 손에 쥐여준 셈이죠.





3. 고민 상담가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싶을 때도 AI는 귀 기울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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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텀입니다. 겪어왔던 삶의 조각, 아름다운 순간과 감정, 생각 등을 브런치에 담아 내고 있습니다. 요즘은 AI에 푹 빠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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