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나는 정말 열심히 하지 않았나.

내가 정말 배우고 싶은 것을 돈이 아깝다는 이유로 계속 미뤄왔었다.

진짜 

진작

배웠어야 할 것들을

공부했어야 할 것들을

미뤄왔다.

혼자 끙끙대며 하다보니

정리도 안되고 엉망 진창 이었구나 

깨달았다.


배움에는 시기가 있는데

학교 다닐 때

좀 더 열심히 할 걸.

열심히 했는데도

꽤부렸던 순간 순간들이

지나간다.


그때 조금만 더 열심히 할걸.

어차피 해야 할 것들이었다면

조금더 열심히 해볼걸.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까.

조금더 심도있고 정확하게 배워야겠다.



매거진의 이전글 관계의 어려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