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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데이터파머 DataFarmer Mar 08. 2024

내가 따라야 할 길, 떠나야 할 길

#2024.03.06 #worchip #wooridle

말씀 요약

아하시아는 아합의 집 길을 선택하여 불신결혼과 악한 길을 걸어,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다. 아하시아의 가족신화는 불신결혼과 악한 행위로 인해 패배와 상처를 남기며 끝나고, 이를 통해 하나님의 길을 떠나면 결과는 제자리걸음으로 끝나고 만다. 같은 이스르엘과 같은 자기를 위해 모든 것을 치료해 줄 것 같은 곳을 찾는 것보다, 아합의 집 길을 떠나 다윗의 길이 내가 따라야할 길이고, 즉 하나님의 길을 찾아 세상 가치관을 떠나야 한다.


제목 : 아합의 집 길

말씀 : 열왕기하 8:25~29 (김양재 목사님)


플라톤이 인생은 나그넷길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인생에서 방황을 오래 하기 쉽습니다. 이사야는 우리가 다 양 같아서 제 길로 갔다고 합니다. 결국 사람은 악해서 악한 제 길로 가서 멸장이 있습니다. 남북의 두 왕 여호람을 보며 가장 악한시대의 상징입니다. 그 아들 아하시아의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다윗의 집이 아닌 아합의 집이라고 합니다. 아합의 집 길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아합의 집 길은..   


1. 불신결혼의 악을 떠나지 않습니다.

아하시아는 여호람의 막내아들로 아버지 여호람과 공동 통치를 하였고 이후에 독립 통치를 했습니다. 22세 젊은 나이에 왕에 올라서 블레셋 아라비아를 격동시켜서 형들이 모두 죽어서 왕이 되었으나 그릇이 안되니 1년 만에 죽습니다. 예후에게 살해됩니다. 여호람은 아달랴와 결혼했고 그 어머니 이세벨과 같이 악했습니다. 아합 가문 전체가 총체적 문제입니다. 오므리에게서 시작된 악이 아합에서 폭발했고 아달랴를 통해 유다 왕조에 악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이스라엘과 아합의 아들 요람이라는 태그가 붙습니다. 악의 전염성이 강합니다. 본성이 약해서 선한 영양력은 미약합니다. 악행은 저절로도 전염되지만 선행은 아무리 가르쳐도 약합니다. 하지만 애들이 듣기 싫어해도 큐티해야 합니다.

아하시아가 아합의 집 길로 행하여,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했다고 했습니다. 한 절에 아합의 집이 3번 나옵니다. 아하시아는 다윗의 집 자손이나 아합의 집과 길로 행하고 악을 행했다고 합니다. 겹사돈은 넘어 겹 불신결혼을 했습니다. 하나님은 불신결혼하지 말라 한 이유는 믿음을 지키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불신결혼은 거룩이 아닌 행복에 목적을 두고, 하나님을 내 상급으로 두지 않는 것입니다.

인간이 아무리 아름답고 선해도 불신은 악이며, 그 결론의 선택은 악입니다. 여호람이 아합의 집과 또 불신결혼을 시킵니다. 세상에서 가장 성공하고 강성한 아합의 집입니다. 이세벨은 엡 바알을 딸로 바알을 섬기는 족속의 딸을 며느리로 데려왔습니다. 남편, 시아버지, 아들도 왕입니다. 로열패밀리인데 모두 아합의 집 길로 따랐습니다. 아합의 집 사위가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했다고 합니다. 아무리 화려한 길을 갔어도 결과는 패배이고 죽음입니다.

문제는 아합의 집 길이 화려하고 비단길이고 탄탄해서 지옥의 길이란 것이 안 보입니다. 하나님이 아무리 신호등을 켜도 보이지 않습니다. 불신결혼의 악을 떠날 수가 없습니다.

여호람의 아내 아달랴는 남편 여호람이 너무 말을 잘 듣고, 아하시야도 잘 듣습니다. 자기 가족이 찰떡같은 화목으로 똘똘 뭉쳤는데, 이세벨은 수많은 여호와의 선지자를 죽였고, 엘리야를 죽이자고 했던 아달랴의 어머니입니다. 그 딸은 어머니를 넘어 유다의 예수씨를 모두 죽이자고 했습니다.

(적용 질문) 불신결혼이 악이라는 것이 이해됩니까? 자에게 가르칠 수 있습니까? 내가 너무 좋아서 떠나기 싫은 악이 무엇입니까?


2. 가족 신화를 지키려고 계속 싸웁니다.

왕기 기자는 아합의 아들이라는 이름표를 떼지 않습니다. 조심하라는 측면에서 입니다. 길르앗 라못은 요단 동편에 있었고, 오므리왕 때 빼앗긴 듯합니다. 왕상 20장 다시 돌려준다고 약속을 했지만 위기가 오자 약속을 지키지 않습니다. 사람은 절대 믿음의 대상이 아니고 구속사 구원을 받은 사람만 지킵니다. 그러니 사람과의 약속에 대해 상처받으면 안 됩니다.

아합이 전쟁에서 전사한 것은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길르앗 라못이 할아버지의 실패를 만회하고자 했던 곳이지만, 안되었고 한이 맺힌 곳입니다. 그래서 군대를 일으킵니다. 조카 아하시아를 부릅니다. 북이스라엘의 땅이지만 외삼촌과 함께 출발합니다. 아합의 집이 더 중요하고, 외가고 처가이니 바로 달려갔습니다. 오점으로 남은 곳이기에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것이 가족신화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오므리, 아합은 다 악인입니다.

민족의 영웅 우리 아버지 하면서 그  집 길을 탄탄해하려 합니다. 악을 갚고 원수를 갚으려는 가족 신화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우리 집안은 이 나라를 하면서 끊임없이 싸웁니다. 다윗의 후손 아하시아가 물이 잔뜩 들었습니다.

외이자 처가인 아합의 길이 너무 좋아 그것에 딱 붙어서 떠지 않습니다. 열심히 싸웁니다. 힘과 시간을 낭비하여 가족신화, 효자로 모 나라를 망하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어떤 모양으로든 가족신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온갖 항목을 가지고 신화를 씁니다. 그 피해를 가장 많이 보는 것은 아이들입니다. 아하시아가 가족신화의 최대 피해자입니다. 처가가 너무 좋았던 여호람은 그 아들에게도 처가가 너무 좋다고 가족 신화를 가르치며 대를 물려 아합의 집과 불신결혼 했습니다.

여호사밧의 아내인 할머니는 왜 등장을 안 했을까요? 6명을 낳았는데 이름이 등장하지 않습니다.

아합의 집 길  끝에는 상처만 남고, 하나님은 승리를 절대 허락하지 않습니다. 가족 사랑하는 것은 개들도 합니다. 자기 식구가 너무 좋은에 어찌 이타적으로 할 수 있나요?

교회와 목장에 많은 사건이 주어지는 것이 축복입니다. 그것을 보며 이타적으로 가는 것입니다.

청소년 큐티가 중요합니다. 어려서부터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정말 살 펴야 합니다. 한도 빠지지 않고 아이들의 나눔을 잘 듣고 살펴 주어야 합니다. 7남매 장남의 큐티 고백. 이것이 진짜 로열패밀리입니다.

(적용 질문) 우리 가족은 어떤 신화를 가지고 있는지? 이 때문에 끊임없이 벌이는 싸움은? 가족신화로 가족을 아프게 하고 있지 않나요?


3. 결국 제자리걸음으로 끝나는 것입니다.

싸움에서 부상당하고 패는 사건이 왔습니다. 이때 우리는 큐티하고 하나님께 물어야 합니다. 살의 방향을 하나님께 돌이켜야 합니다. 하만 아합의 집 길 위에는 회개가 없습니다. 그래 부상당한 요람이 돌아온 곳은 이스르엘입니다. 아합이 별궁을 지은 곳입니다. 아합과 이세벨 부부가 한 짓이 나봇을 죽이고 포원을 빼앗은 곳입니다. 경계를 지키지 않고 소유권을 지키지 않은 곳입니다. 사람을 죽이고 땅을 뺏은 곳입니다. 이곳으로 요람이 돌아왔습니다. 좋은 포도원이 있는 그곳에서 회복된다고 생각하여 그곳으로 돌아왔습니다. 절대 자기 자신의 생각하지 않습니다. 엘리사를 여러 번 만남 요람이고, 수냄여인 간증도 여러 번 들었는데 소용이 없습니다.

마음이 자기 집안에만 있습니다. 자기 집안도 믿는다는 것이고 그 집안이 너무 좋습니다. 사건이 와도 해석할 필요가 없고 회개할 필요가 없습니다. 치료 줄 것 같은 이스르엘이 있습니다. 영적 육적으로 내려갑니다. 다윗의 길이 아닌 아합의 집 길을 가니 성장하지 못하고 제자리걸음만 합니다. 둘 다 예후의 손에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합니다. 사한 것에서 목숨이 날아갑니다. 인생에서 이룬 모든 것을 하루아침에 뺏길 수 있습니다.

여호사밧 요람이 이스르엘을 몰랐을까요? 화려한 아합이 좋기에 초라한 엘리야 무시가 됩니다. 아합의 집 길을 말씀을 무시합니다. 하지만 결국 제리 걸음만 하다 끝나는 길입니다. 느헤미야가 솔로몬 이야기를 합니다.

왕상 3장에 다윗의 길로 행하면… 다윗의 길이 하나님의 길입니다. 인생 결국 내 원하는 길로 가다 망하지 않으려면 하나님의 길로 가야 합니다.

이 불신결혼을 어떻게 막았나요? 불신결혼을 막을 사람은 느헤미야 한 사람 밖에 없습니다. 느헤미야가 목숨을 걸고 막고 있습니다.

(적용 질문) 문제 자녀의 방황이 불신결혼의 결론인 것을 깨닫습니까? 말로는 믿음을 강조하며 세상 성공의 가치관을 온몸으로 보여주며 자녀의 불신결혼을 조장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스르엘처럼 나를 위해 모든 것을  치료해 줄 것 같은 곳은 어디입니까? 이스르엘이  없어서 슬픕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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