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나씩 정하고 있다.
의외로 꽤 효과적이다.
사이드 프로젝트는 본업과 취미 중간 어디쯤이라고 한다.
그래서 본업과 관련 없는 '조주기능사'를 올해 사이드 프로젝트로 정했다.
일단 2024년 3월까지 실기 시험 붙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바텐더로 일해보려 한다.
비건 안주도 개발하고, 사람들에게 칵테일이 익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연구해 보고 싶다.
술을 통해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술 모임도 하고, 술 관련 여행도 다녀오고 싶다^^
2024년은 칵테일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