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늘도 나는 괜찮지 않다.
딸이 미치도록 보고 싶다.
거리에 쌓여 있는 낙엽이었으면
아니 구름이었으면
안 보이는 듯 보이는 듯 바람이었으면
차라리 아무것도 아닌
존재하지 않는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