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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khufs Dec 26. 2018

[작가의 의도] 이 공간은...

mkhufs 브런치의 정체성

(2018.12.26.일자)


브런치를 처음 접한 것은 서비스가 갓 시작되었을 때, 팬심으로 존경하는 지인이 브런치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하면서였다. 덩달아 나도 계정은 만들었지만, 글은 쓰지 않았다. 워낙 게으른 탓이기도 하고, 온라인에 자주 글을 쓰기에는 private한 성격이기도 해서였지만, 무엇보다 지인처럼 세상에 전할 이야기가 풍부한 사람들만이 브런치 작가로 활동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


언젠가부터 브런치가 검색 상위권에서 자주 눈에 띈다. 브런치 글들은 전문적이거나 정제된 정보가 담겨있어서 좋다. 어느새, 믿고 읽게 된 브런치... 긴 글도 부담스럽지 않게 보여주는 깔끔한 디자인에 끌려, 우선 그간 기고했던 글 몇개를 올리는 것으로 mkhufs 브런치를 시작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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