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빠른, 그리고 가장 확실한
제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단정적으로
라고 이야기합니다.
맞아요.
정말 사람은 변하기 어려워요.
자신이 지금까지 살아온 모든 인생에 대해
정면으로 마주하는 자기 성찰의 과정을 필요로 합니다.
또한, 추구하는 변화를
매 순간 실천으로 옮겨야 가능한 것이기에
정말로 정말로
괴롭고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가치를 가진 사람 곁에 머물면서,
가랑비 젖듯이 시나브로 몸에 배어 간다면,
어느 순간 돌아봤을 때
예전과는 다른 모습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행복한 사람은 참 멋진 것 같습니다.
원하는 것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자신 스스로가 이미 자신이 원하는 상태이기 때문이죠.
우리도 그들 곁으로 간다면,
조금씩 스스로를 더 아끼고 사랑하게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