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을 응원해요
저희 봄(bom)에서 만든 뱃지 입니다.
"ㅂ" 모양에
발달장애인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엄마들과 아빠들이 아이의 이야기를 담은
문구도 만들고,
투표를 통하여 세가지 문구를 선정하여
색깔별로 만들었습니다.
봄 엄마들이 머리를 맞대고 회의하고,
제작하여 만든 소중한 뱃지 입니다.
사회에 적응하는 우리 아이들이 이웃의
불편한 시선이 아닌 따뜻한 시선이 될 수 있는
서로에 대한 배려의 상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조금 느려도 괜찮아"
"기다려주면 나도 할 수 있어요"
"표현은 어렵지만 마음은 같아요"
그 외에 문구도 재미난 것이 많이 나왔답니다.
우리 아이들에 대한 이해와 관심,
필요한 부분들을 서로 공감하고 도와줄수 있는
자리가 더 많아졌으면 참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