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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지연 Mar 19. 2018

Prologue

우리들은 누구입니다.


두 사람의 이름에 들어간한글 ‘ㅈ’과 한자 ‘지혜 지’를결합한 디자인.


우리(미지연)는 3년간의 학교 생활을 하면서 디자인 수업의 연장선으로 가치있는 디자인이란 무엇인지, 과연 우리(미지연)가 생각하는 가치에 공감하고 우리(미지연)가 만든것을 좋아해 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을지 자문해 보면서 원하는 방향,프로세스에 맞춰 프로젝트를 키워나가고 구현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비평적 사고를 지향하는 창작가.


비평이란 행위는 문제 발견 능력과 이에 대한 적절한 '대안'이 요구된다. 대안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면 이는 창작의 영역으로 넘어가게 된다. 우리(미지연)는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디자인'의 행위로 정의하여 17주간의 주도적인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구현하고자 하며 그 과정을 담은 글을 2주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포스팅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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