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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아니라 바울의 종교라고?

by 관음

"원래가 어딨노?"라는 반격에 맞서는 가장 오래된 근거를 사람들은 신에게서 찾곤 한다.

기독교와 천주교 같은 그리스도교 전통에서는 하나님을 ‘원래’의 근거로 삼고 싶어 했다.

삶의 원칙에 이의를 제기하며 “원래 그런 게 어딨노?”라고 물으면, “여기 있다!” 하고 번쩍 들어 보이는 것이 바로 성경이다.

그렇다면 성경은 정말 이런 ‘원래’의 근거가 될 수 있을까? 성경은 과연 어떻게 쓰여진 것일까?

이 궁금증을 다룬 한 학자의 연구 영상을 가져왔다.

이 영상을 꼭 믿으라는 뜻은 아니다. 다만 우리가 너무도 당연하게 여겨온 생각에 잠시 의문을 품어보자는 제안이다.

여러분은 ‘원래’라는 말의 근거를 어디에서 찾고 계신가?

댓글로 각자의 생각을 나눠주면 좋겠다.


https://youtu.be/8vxLTTtAa3k?si=n14PwZESLXXrtgmr

https://youtu.be/1l3QxbetqZQ?si=vL6ttM554V709wJ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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