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투자를 위한 21가지 투자 레시피, #7 이영규 투자자
나름대로 대기업에 다니고 있는데도 월급만으로는 조금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어요. 올해 1월에 첫 아이가 태어났는데 아이가 생각보다 빨리 크더라고요. 아이가 필요한 용품 마음껏 사주고 때로는 아내에게 깜짝 선물을 하는 가장이고 싶은데, 매달 받는 월급은 똑같으니까 많이 아쉬웠죠.
그런 면에서 어니스트펀드는, 제가 좋은 아빠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인 것 같아요. 신경 쓰지 않아도 세전 연 12% 정도의 수익률이 나거든요. 직장에서는 일에 몰두하느라, 집에 와서는 육아하느라 투자할 시간을 내는 게 참 어려운데 어니스트펀드가 있어서 다행이에요.
투자에는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관심을 보이는 회사 동료나 친구에게는 추천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과장님과 주식 이야기를 하다가 어니스트펀드를 소개해 드렸는데 그날 바로 투자하시더라고요.
제가 지난 6년간 투자하면서 저만의 원칙이 몇 가지 생겼는데요.
P2P 투자 50%, 주식 35%, 현금 15%씩 자산을 배분하고 있어요. 주식은 잘 되면 높은 이익을 거둘 수 있지만, 불확실성이 크다는 점이 단점이에요. 반면 P2P는 이자 금액과 이자 발생일, 원금 상환일이 정해져 있어서 현금 흐름이 안정적이고요. 그래서 주식과 P2P를 같이 투자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저는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건설자금 등 부동산 상품에 주로 투자하는데요. 이때 위치를 제일 중요하게 봅니다.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대도시의 ‘노른자 땅’에 투자하면 실패 위험은 크게 낮아진다고 생각해요.
추가로 하나 더 팁이 있다면, 아주 적은 돈도 놀지 않고 일하게 만들고 있어요. 예를 들어 기존 투자의 상환금이 들어와서 예치금이 3천 원이 된 경우, 7천 원을 추가로 입금해서 1만 원을 맞춰줍니다. 최소 투자 금액을 만들어서 바로 다시 투자하는 거죠. 이렇게 하면 자연스럽게 저축/투자 금액도 늘릴 수 있더라고요.
부동산 투자 상품의 안정성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입지’입니다. 어니스트펀드는 투자자께서 정확하게 판단하실 수 있도록 입지와 그 의미를 상세하게 표기하고 있는데요. 특히 상품 페이지의 ‘심사 총평’에서는 역까지의 거리, 주요 업무 지구까지의 소요 시간, 사업장 인근의 생활 편의 시설 등 부동산 전문가인 심사 담당자가 직접 파악한 해당 사업장의 입지 및 사업성 평가를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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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영상 = 어니스트펀드
사진 = 김정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