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와 제품 디자인의 환경이 변화하고 있다.
UX Collective에 기고된 글을 번역한 글입니다.
https://uxdesign.cc/trends-to-keep-an-eye-in-2020-8cf09b30f77f
우린 흥미로운 시간에 살고 있다. 주변의 모든 것은 전보다 더 빠른 속도로 편하고 있다. 5년 전의 당신은 좋아하는 스낵을 구입하기 위해 하드웨어에게 그것을 물어볼 상상이나 했는가?
현재 우리의 세계엔 그대로 유지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스타트업의 가파른 성장 탓에, 기존에 존재하는 다른 산업이나 기술을 방해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이는 끊임없는 핵심 변화의 사이클을 이끌었다.
디자이너이기에, 당신의 방식을 반복하거나 어떤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은 괜찮다. '완료' 같은 것은 없고, 어떤 것을 디자인한 다음 그것에 대해 더 많이 배우므로 반복하게 된다. 이 프로세스는 기술이 발달하고 사용자의 습관이 바뀌면서 계속해서 되풀이된다.
디자이너로서, 2020년에 다지인이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하고 있다. 이 아티클에서는, 다가오는 새해에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하는 몇 가지 트렌드를 분류하는 것이 목표다.
크로스-디바이스 동기화 (Cross-device synchronization)
요즘, 사용자들은 일상생활에서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스마트 TV, 랩탑, 컴퓨터 그리고 스마트 스피커 같은 다수의 디지털기기를 사용한다. 사람들은 기기들로 다양한 작업을 하고, 모든 종류의 콘텐츠를 소비한다. 사용자들이 모든 기기간 일정 수준의 동기화를 요구하면서, 회사들이 이러한 트렌드를 인식하는 것은 중요하다.
예를 들어, 당신이 직장에서 집까지 오면서 넷플릭스에서 쇼를 시청하고 있다. 집에 도착하면 당신은 시청을 중단한 곳에서부터 스마트 TV로 손쉽게 계속 시청을 이어갈 수 있다. 마찬가지로 스마트 스피커로 우버를 예약하고, 스마트폰에서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주된 목표는 사용자가 별다른 방해 없이, 다른 디바이스에서 연속적인 단일 작업을 수행하도록 하는 것이다.
개인화 (Personalization)
개인화는 2020년에도 계속 트렌드가 될 것이다. 디자이너들은 전반적인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고객 세그먼트보다 개인의 행동을 더 잘 이해해야 한다.
가장 흔한 개인화 형태는 콘텐츠 추천이다. 이는 사용자의 관심사와 선호도 분석을 위해 머신러닝과 인공지능을 통해 이루어진다.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미디엄, 구글과 같은 기업, 그리고 많은 회사가 이러한 형식의 실행방식(응용)을 사용한다.
상황적 타당성(연관성) (Situational Relevance)
다른 형태의 개인화는 상황적 연관성을 바탕으로 한다. 사용자의 관심사, 행동, 욕구는 항상 같지 않고 장소, 분위기, 감정, 시간과 같은 다양한 요소들이 그들의 사고방식에 영향을 미친다. 기업들은 이러한 새로운 종류의 데이터를 더 잘 해석하고 더 정확하고 효과적인 패턴을 추정하기 위해, 더욱 정교한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있다.
아래는 어떻게 이러한 상황적 연관성의 개인화 형태가 쓰이는지의 몇가지 예다.
맥도날드는 날씨, 현재 식당 트래픽, 인기 있는 메뉴 항목과 같은 것에 맞출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메뉴를 만들고 있다.
아마존은 알렉사가 적절한 약이나 음식을 제안하기 전에 사용자의 목소리 변화를 감지하여 사용자의 질병을 알아채기를 원한다.
구글맵스는 당신의 위치나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추천 식당을 제공한다.
프라이버시 (Privacy)
요즘, 사람들은 프라이버시 그리고 어떻게 기술이 그것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우리는 그전보다 더 많은 데이터들이 수집되고 저장되는 것을 알고 있다. 의료 기록, 위치 정보, 검색 기록, 친밀한 문자 메시지, 개 이름 그리고 더 많은 것들까지. 사용자는 주요 기술 생태계(애플,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와의 계약 때문에 더 이상 개인정보는 '개인적인' 용어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UX 디자이너로서, 유저들이 개인정보 설정을 컨트롤하고 수집되는 데이터의 유형과 제품에 사용되는 방식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중요하다. 사용자들은 그들이 원할 때마다 이러한 설정을 바꿀 수 있어야 하고, 현재 설정을 기억하도록 정기적인 알림을 주는것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디자인 및 개인 정보 보호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Martin Wiesemborski의 기사 "개인 정보 보호를 염두에 두고 디자인하는 방법 (How to design with privacy in mind)" 은 이러한 기본 원칙 중 일부를 강조할 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기본 설정으로써의 프라이버시 (Privacy as a default setting)
사전 대응, 비 반응 (Proactive, not reactive)
가시성과 투명성 (Visibility and transparency)
사용자 중심으로 유지 (Keeping it user-centric)
페이스 아이디 (Face ID)
아이폰 X의 등장으로, Face ID는 사용자 인증의 주된 형태로 터치 ID를 제쳤으며, 다른 메이저 스마트폰 브랜드들이 이를 따라갔다. 이는 대체 인증 방식으로 Face ID를 허용하도록 모바일 앱 로그인이 최적화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용자 이름과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오래된 방식은 사용자가 특정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하므로 더 효율적이지 않고, 게다가 다른 어플리케이션을 위해 여러 개의 비밀번호를 기억해야 한다. Face ID 인증 통합은 더 정확한 원클릭 로그인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음성 인터페이스 (Voice UI)
또다시, 애플은 2011년에 시리의 소개로 이 트렌드의 선구자가 되었다. 그러나 음성 컨트롤의 실제 적용은 스마트 스피커와 가정용 기기로 시작했다. 구글, 애플, 아마존, 그리고 소노스는 그들의 스마트 스피커를 출시하며 터치스크린 입력에 의존하지 않고 내비게이션, 버튼이나 어떤 메뉴 인터페이스도 제공하지 않는, GUI에서 VUI의 시대를 열었다.
만약 당신이 스마트 스피커가 일시적인 유행이라 생각했다면, 다시 생각해보아라. 8월 Adobe Analytics 설문에 의하면 미국 32%의 성인이 적어도 하나의 스마트 스피커를 소유한 것을 알았다. 주변의 모든 사용자는 스마트 스피커에 알람 설정, 음악 재생, 날씨 확인, 온라인 검색, 뉴스 읽기, 온라인 주문 등을 명령하고 있다.
작년에 구글은 음성인식 비서인 듀플렉스 (Duplex)를 발표했다(구글I/O 2018 에서 발표한 대화형 AI). 올해 그것은 자동차 렌트, 메시지 회신, 친구와 공유할 사진 찾기, 이메일 작성 및 앱 간의 작업을 도와줄 수 있다.
아직 스마트 스피커가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실제로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VUI는 동작 프로세스 체인을 단축시켜 사용자 경험을 개선할 수 있다. 또한 VUI는 스마트 스피커뿐만 아니라 다른 거의 모든 스마트 디바이스에 적용할 수 있어 중요하다.
가상현실 (Augmented reality)
5G 네트워크 기술이 뜨면서, 가상현실(AR)은 다운로드와 설정시간을 단축시켜 잠재력을 최대로 발휘하고 새로운 시나리오와 사용 케이스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AR 상호작용은 디자이너들이 옴니채널 경험을 다음 단계로 발전시켜 GUI와 실제세계의 갭을 줄이게 한다. 2018 Gartner 설문에 따르면, 2020년까지 리테일러의 46%가 고객 서비스 경험 요구를 충족하기위해 AR 또는 VR 솔루션을 배포할 계획이라고 한다.
지난 한 해 동안 대형 브랜드 리테일러들은 증강 현실을 활용하여, 다양한 환경에서 제품과 정보를 시각화함으로써 고객 경험을 향상 시켰다.
Nike uses AR to scan your feet for the perfect fit
Ikea uses AR to help you build their furniture
Google is using AR to guide you
https://twitter.com/i/status/1159434120910508033
UX audits
UX audits는 관리팀이 디지털 콘텐츠의 성과가 업계 표준, 최신 트렌드 및 기술과 일치하는지 교차검토할 수 있다. 재무 심와 마찬가지로 디자인 심사의 주요 목표는 플랫폼 설계의 효과와 공평성에 대해 모든 이해 관계자에게 독립적인 의견을 제공하는 것이다.
음흉한 패턴 (Dark Patterns)
대부분의 기술 회사는 제품에 계속 참여하는 미묘한 방법을 찾고 있고,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방법인 디자인을 통해 중독적인 경향을 개발하고 있다. 만약 참여와 전환율을 증가시키기 위해 사용자 심리를 활용하여 그들의 전반적인 경험을 개선한다면, 그것은 모든 면에서 괜찮다.
그러나 회사가 음흉한 방법을 사용하는 경우 고의적인 오해, 스팸, 강압된 연속성, 보이지 않는 링크 등은 순수한 기만행위 일 뿐이다. 디자인 감사는 회사가 기만적이고,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사용자를 조작하고 있는지 판단하는 좋은 방법이다:
사용자가 특정 상황에서 벗어나기가 어렵습니까 (구독 계획)?
디자인이 혼란스러운 색상을 사용하여 사용자의 결정에 영향을 줍니까?
디자인이 트릭 질문을 사용하여 사용자를 조작합니까?
디자인이 사용자의 초점을 잘못 리드합니까?
디자인에서 사용자에게 영향을주기 위해 죄책감을 가지는 카피를 사용합니까?
요약하면 (To sum thing up)
위의 추세들은 2020 년을 기대하기에 흥미로운 해로 만들 것이다. 내가 언급 한 많은 기술은 지난 몇 년 동안 인기가 있었지만, 개선과 디자인 향상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디자이너가 사용자 경험을 개선 할 수있는 혁신을 가져올 것이다.
-번역이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어색한 표현은 말씀해주시면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