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텐스로그] 나의 균열점, 그러나 회복도 시킬 것
나무나 이런 것들은 바늘로 아무리 때려도 쪼개지지 않는다.
하지만 얼음은 바늘로 콕 찍으면 깨진다.
그건 얼음이 가지고 있는 내부의 성질 때문이다.
외부의 망치냐, 바늘의 문제가 아니라
내가 가지고 있는 성질이 균열을 규정한다.
그래서 모든 조직은 모든 개인은 자기 안에 있는 모순이
그 사람을 파괴시키고 멸망시키고….. 회복도 시킬 것이다.
<‘미생’의 윤태호 작가와 유튜버 무빙워터의 인터뷰 중에서>
written by 룰루
<윤태호 작가의 영상을 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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