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여자가 아닌 언제나 여자로
시술과 수술로는 결코 얻을 수 없는 내면의 아름다움을 옷차림으로 드러나게 할 수 있다. 자기만의 스타일이 드러나면 뭘 입어도 당당하고, 유행에 뒤처져 보이는 일은 절대 생기지 않아서 언제나 여자로 보인다.
<언제나 당신은 여자>에 담긴 연출법부터 시도하고 익힌다면 작년에도 입었고,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입을 수 있는 기본 아이템을 올해는 올해답게 연출할 수 있게 되어서 언제나 여자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어느 날 갑자기 한껏 멋을 부리고 등장하는 ‘어쩌다 여자’가 아닌, 전체적인 스타일에 깊이 있는 여성스러움이 묻어나는 ‘언제나 여자’로 보이게 입으면 늘 우아하고 그래서 더욱 매혹적이다.
흰색 셔츠는 새하얀 소재가 청결한 섹시함을, 빳빳하게 서 있는 셔츠 깃이 다부진 인상을, 자연스럽게 걷어 올린 소매는 여유로움을 느끼게 해 주는 등 수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옷장 속에 반드시 걸려 있어야 하는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