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피겨여왕 김연아 발등에는 수많은 상처와 복숭아뼈 쪽에는 굳은살이 있다.
날마다 스케이트 날을 잡고 스케이트 끈을 묶은 손도 마찬가지이다.
더구나 왼쪽 손은 더 크다고 한다.
사람들은 화려함에 박수를 보내고 숨어있던 고통에도 그동안 애썼다며 박수를 보낸다.
자기 앞길을 뚜벅뚜벅 걸어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따뜻한 글과 그런 만화를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