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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큰 폭락이 올까? 문제는 인공지능

조만간 큰 폭락이 올까? 문제는 인공지능


 [뉴욕마켓워치] 중동 눈치보며 투심 회복…주식↑채권↓달러↑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6839
                               [뉴욕마켓워치] 중동 눈치보며 투심 회복…주식↑채권↓달러↑ - 연합인포맥스           22일(이하 미국 동부시간) 뉴욕 금융시장은 이스라엘과 이란을 둘러싼 군사 갈등이 다소 누그러지면서 위험 선호 심리가 일부 회복되는 양상을 보였다.뉴욕증시는 상승했다. 이란과 이스라엘 관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3.58포인트(0.67%) 오른 38,239.9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43.37포인트(0.87%) 오른 5,010.60을, 나스닥지수는 169.30포인트(1.11%) 오른 15,451.31에 거래를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1.11%, S&P500지수는 0.87%, 다우존스 지수는 0.67% 오르며 3대 지수 모두 상승했다.


메인 이슈 :  조만간 큰 폭락이 올까? 문제는 인공지능 


뉴욕 유가는 이란과 이스라엘의 지정학적 긴장이 완화되면서 하락했다.


주가는 유가와 관계없이 하락했고 이번엔 올랐다.

현재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연준의 금리 인하 결정이 물 건너 가면서 발생된 문제라 할 수 있다.


2020년 코로나 때 트럼프는 4조달러를 시중에 풀었고 이것이 물가가 오르는데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다.

이후에 대통령은 바이든으로 바뀌었지만 바이든도 돈 풀기를 멈추지 않았다.

따라서 미국은 엄청난 양의 국채를 찍어내야 했다.


 미 하원, 우크라·이스라엘 등 130조원 규모 지원 법안 극적 통과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137438.html
                               미 하원, 우크라·이스라엘 등 130조원 규모 지원 법안 극적 통과           러시아와 전쟁을 치르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안보 예산 지원 법안이 반년 진통 끝에 20일(현지시각) 미국 하원을 통과했다. 우크라이나 군사용 원조 뿐 아니라 이스라엘과 대만 안보            www.hani.co.kr               

러시아와 전쟁을 치르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안보 예산 지원 법안이 반년 진통 끝에 20일(현지시각) 미국 하원을 통과했다. 우크라이나 군사용 원조 뿐 아니라 이스라엘과 대만 안보 지원 예산액을 더해 총액 1000억달러 가까운 규모의 안보 예산 패키지 법안은 다음주 상원 통과가 유력하다.


미국은 이스라엘과 우크라이나에 지원을 하기 위해 130조 규모의 지원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렇게 미국이 돈을 지속적으로 찍어내고 있는 상황이니 미국의 금리가 안 오를 수 없다.

미국채 2년 물 금리는 거의 5% 가까이 된다.

이렇게 금리가 높으니 전세계는 무위험 자산인 달러채를 사려고 몰려들고 있고 미국 달러의 가치는 높아지고 있는 중이다.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달러/원 환율이 1340원이었는데 지금은 1400원 찍고 내려와 1370원 정도에서 움직이고 있다.


미국은 달러 강세를 용인하고 있는 중이다.

일본, 한국, 중국 등의 통화가치가 낮으면 미국으로 수출이 쉬워져 미국의 무역적자가 커진다.

그전같으면 미국은 환율조작국으로 건다면서 난리를 칠텐데 요즘은 미국에서 환율조작국 얘기가 전혀 없다.

이유는 미국 달러가 강하면 수입 물가의 인플레이션을 끌어 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일본, 한국, 중국은 수출은 잘 되지만 수입 물가가 높아져 고통을 받고 있는 중이다.

물가가 높으면 서민들의 고통이 커진다.


그렇다면 현재 미국의 물가상승의 원인은 소비 때문이라 할 수 있다.

미국 국민은 중남미 이민자들을 비롯해 소비 성향이 세계에서 가장 높다.

주급을 받으면 그대로 다 써버린다.

저축하지 않는다.

게다가 집 값은 떨어지지 않고 있다.

금리가 낮아야 주택에 대한 공급이 늘어나는데 금리가 높으니 주택 공급이 적다.

그러나 새 집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있으니 렌트비는 치솟고 있는 중이다.

따라서 미국은 소비와 주택 렌트비가 물가를 끌어 올리는 중이라 할 수 있다.


최근 금값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얼마 전까지 금값이 오른 이유는 파월이 조만간 금리를 내릴 것이고 그로인해 약달러가 될 것이기 때문에 금 값이 오른 것이다.

그러나 파월이 금리 인하 시점을 미뤘고 그로인해 달러 강세가 일어나고 있어 금 값은 약달러에 대한 기대를 접고 떨어지고 있는 중이다.

실제 중국, 러시아의 금 매입은 별로 없었다.

오히려 금리 인하, 달러 약세의 기대 때문에 금값이 오른 것이다.

즉 현재는 시장은 금리인하 기대는 접은 상태이고 그래서 달러 강세가 나타난다 할 수 있다.
  

달러 강세의 요인은 중동을 포함한 지정학적인 요인도 있다.

이스라엘, 이란 문제 등으로 중동의 지정학적 문제 때문에 세계는 안전자산인 달러로 몰리고 있다.


종합해 보자.

연준은 금리를 못 내릴 것이고 그로인해 달러는 오를 것이다.

미국은 소비가 꺾이지 않는 한 물가는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전에도 얘기했듯이 이런 상황에서 금리가 떨어져야 오르는 가치 주들은 이미 박살이 났다.

그래서 이번 실적시즌에서 모멘텀 주식인 인공지능 관련주식이 중요하다 했다.


인공지능의 실적시즌이 지난주에 있었다.

ASML, TSMC의 실적은 좋았지만 향후 가이던스를 문제로 실제 주가는 박살이 났다.

슈퍼 마이크로는 다음 실적 발표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하루에 23%가 빠졌고 엔비디아도 그날 10%가 빠졌다.

넷플릭스는 가입자 수 공개 문제로 하루에 약 10%가 빠졌다.

즉 실적이 웬만큼 좋지 않고서는 실적 발표 후에는 어떤 꼬투리를 잡아서라도 크게 깨지고 있는 것이 현재 상황이다.


어제는 다 오르는 와중에 테슬라는 3% 넘게 떨어졌다.

내일 장마감 후 테슬라의 실적 발표가 있다.

물론 테슬라는 인공지능 주식과는 현재 거리가 있다.

나중에 로봇택시가 도입되면 그 때는 관계가 있겠지만 시장에서는 로봇택시는 2030년 이후에나 상용화 될 수 있다고 본다.

따라서 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적을 것이다.

현재 테슬라가 떨어지는 것은 중국의 저가 전기차에 적절한 대응을 못하기 때문이다.


다만 미국은 중국에 대한 제재를 이어나갈 것이다.

그러나 알리, 테무, 쉬인과 같은 물가를 낮춰주는 저가의 상품은 막지 않을 것이다.

다만 앞으로 미국과 경쟁 할 수 있는 인공지능, 전기차, 배터리, 반도체 등은 철저히 막을 것이다.

그런 면에서 미국은 중국의 전기차가 미국에 들어오는 것을 막을 것이고 그로인해 테슬라는 수혜를 받을 것이다.

그 때가 테슬라의 주가 반전이 있을 것으로 본다.

다만 중국 전기차를 직접적으로 막을 사람은 트럼프라 할 수 있다.

그래서 트럼프와 일론 머스크가 만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현재 가장 큰 이슈는 바로 인공지능 실적이다.

23일에 GE, 램리서치의 실적 발표가 있다.

그리고 24일에 메타, IBM, 퀄컴 등의 실적 발표가 있고 25일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구글 등의 실적 발표가 있다.


현재는 주가 하락 국면이다.

마치 2018년과 10월과 같다.

연준은 금리를 계속 올리려 하고있고 시장은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를 접지 않았다.

그래서 2018년 10월 주식의 어닝시즌이 되자 시장은 꼬라박기 시작했다.

10월 10일 나스닥은 하루에 4% 넘게 떨어지면서 그 해 12월 24일 주가의 바닥을 확인 할 때까지 나스닥은 무려 26%가 떨어졌다.

게다가 당시 세계 1등인 애플은 무려 40%가 넘게 떨어졌다.

주가 하락을 멈춘 것은 2019년 1월 3일에 파월이 금리 동결을 선언하고 나서였다.

물론 2019년 극적인 상승이 있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시장은 연준이 금리를 낮출 때까지 주가를 꼬라박게 할 지 모른다.

만약 그렇다면 지금 우리는 매뉴얼대로 시장의 하락에 대비해야 할 것이다.


난 2018년 10월 주식을 하면서 처음으로  공포를   느꼈다.

왜냐하면 매뉴얼 없이 우왕좌왕하다 내리면 팔고 오르면 사고를 반복했기 때문이다.

당시에도 실적은 문제가 아니었다.

금리가 문제였다.

기업 실적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으면 그것을 꼬투리 잡아 주가를 끌어 내렸다.

오히려 실적발표가 주가를 끌어내리는 계기였다.


이번 주 실적 발표로 주가에 반전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러려면 아주 강력한 인공지능 관련 주식의 실적이 필요하다.

그만큼 힘들다는 얘기다.


그러나 지금은 2018년 10월과 현재 다른 점이 있다.

바로 매뉴얼이다.

만약 2018년 10월에 매뉴얼이 있었다면 돈을 잃는 것이 아니라 주식 수를 크게 늘리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


매뉴얼이 있다면 실적이 좋아도 나빠도 주가가 떨어져도 올라도 상관없다.

주가가 오르면 돈 벌어서 좋고 떨어지면 주식 수를 늘려서 좋다.


결론 : 출판사는 작년에 하락을 기다리다 주가가 너무 올라 책을 못 내고  결국  올해 책을 냈다.

그러나 내가 생각하기에 출판사는 잘못 생각을 한 것 같다.

나가 생각하기에 내가 책을 내야 주가가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2020년에 '내일의 부' 책을 내고 큰 폭락이 있었고 2022년에도 '부의 체인저'를 내고 나스닥 -30%라는 큰 폭락이 있었다.

만약 2024년에도 '지속적으로 기회 잡는 법' 책을 내고 주가가 크게 떨어진다면 내 생각이 맞는다 할 수 있다.

다만 나는 이런 징크스가 깨지기를 강력히 희망한다.

그러나 만약 징크스가 이어져 주가 폭락이 온다면 이번에는 강력한 매뉴얼의 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숏을 치며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숏을 치며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인강사이트에서 강의를 들으시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경고 : 매뉴얼에 대한 댓글을 쓰시면 앞으로 예고없이 강퇴처리됩니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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