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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달러/원 환율 1500원 갈 수 있다

2025년 달러/원 환율 1500원 갈 수 있다


 [뉴욕마켓워치] 佛까지 부추기는 달러 강세…S&P+나스닥 신고가·채권 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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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마켓워치] 佛까지 부추기는 달러 강세…S&P+나스닥 신고가·채권 혼조 - 연합인포맥스           2일(현지시간) 뉴욕금융시장에서는 달러 강세가 재개됐다. 트럼프 트레이드가 되돌려지다가, 프랑스 이슈로 다시 달러가 주목받는 모습이다. 주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의 발언 속에            news.einfomax.co.kr               

2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8.65포인트(0.29%) 내린 44,782.00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4.77포인트(0.24%) 상승한 6,047.15, 나스닥종합지수는 185.78포인트(0.97%) 뛴 19,403.95에 장을 마쳤다.


어제는 나스닥이  0.97%, S&P500지수가 0.24% 올랐지만 다우존스 지수는 0.29% 내리며 3대 지수 혼조로 마감했다.


메인 이슈 :2025년 달러/원 환율 1500원 갈 수 있다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은 관보에서 수출통제 대상 품목에 특정 HBM 제품을 추가한다며 "중국이 차세대 고급 무기 체계와  인공지능, 고성능 컴퓨팅에 사용될 수 있는 선단 반도체의 생산능력을 억제하기 위해 규제 패키지를 발표한다"고 발표했다.


어제 나스닥이 오른 것은  미국의 대중국 제재가 생각보다 약하다는 소식에 반도체 장비 주식이 오르면서 나스닥 전체를 끌어 올렸다.

애플을 비롯한 빅테크도 동반 상승했으나 반도체 장비주식 상승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는 강보합 정도에 그쳤다.

인텔의 펫 겔싱어 CEO가 사퇴하며 인텔은 하락했고 오히려 TSMC는 반사이익을 얻어 무려 5% 넘게 올랐다.

애플은 어제 이틀 연속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싱크탱크 미국경제연구소(AIER) 주최 행사 연설에서 당장은 이달 금리 인하에 찬성하지만 지표에 따라 동결로 입장을 선회할 수 있다고 밝혔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12월에도 금리 인하를 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얘기를 했지만 지표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한 발 뺐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2일 오후 4시 현재(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49.533엔으로, 직전  거래일(지난달 29일) 뉴욕장 마감가 149.655엔보다 0.122엔(0.082%) 하락했다.


일본의 중앙은행이 금리를 올릴 수 있다는 소식에 엔화가 달러당 150엔대 이하로 떨어져서 강세를 보였다.

반면에 프랑스는 의회가 개판을 침으로써 프랑스 국채 수익률이 치솟으며 유로화는 약세를 보였다.

결국 달러 강세가 일어났고 한국의 원화는 당연히 약세로 1400원대 이상으로 올랐다.

이제 달러당 원화 1400원은 당연한 숫자가 되었다.

내년에 트럼프 집권하고 중국에 관세 때리기 시작하면 1500원 돌파도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이 중국에 관세를 때리면 한국의 원화가 왜 오를까?

미국이 중국에 관세를 때리면 중국은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인만큼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

방법은 2가지다.

하나는 생산성 향상이고 다른 하나는 환율 상승이다.


기술과 혁신이 떨어지는 나라에서 생산성 향상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현재는 전세계에서 미국만이 할 수 있다.

중국이 자본가를 때려잡는 나라다.

그런 나라에서 스티브 잡스, 일론 머스크, 젠슨 황 등과 같은 인물이 나와 생산성 향상은 기대 할 수 없다.

따라서 생산성 향상은 불가능하다.


다음 대책으로는 환율 상승이다.

미국이 25%의 관세를 때리고 중국이 10% 환율을 올리면 미국의 관세가 무력화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따라서 미국이 50%의 관세를 때리더라도 중국은 20%의 환율을 올리면 미국의 관세는 무력화 된다.

물론 트럼프는 중국에 60%의 관세를 때린다고 했지만 전품목에 60% 관세를 때릴 수는 없다.


그러나 중국 전기차와 같이 수입을 확실하게 막을 곳은 100% 관세를 때릴 수 있다.

그래야 2년 후 있을 트럼프의 중간 선거에서 지지층에게 할 말이 있다.

2년 후 중간선거에서 이기면 트럼프는 레임덕 없이 4년  간의 대통령 직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중국에 일부 품목은 확실하게 관세를 때릴 것이다.


트럼프의 내각 인선을 보면 강경파를 배제하면서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

트럼프 1기 때 피터 나바로와 같은 강경파를 전면에 배치했을 때와는 조금 다르다.

재무장관에 월가 출신인 스콧 버센트가 들어오면서 관세에 대해 조금 유해진 느낌이다.

 트럼프는 자신의 말은 확실히 듣는 예스맨을 기용했다.

트럼프는 관세를 무리하게 때리다가 미국 경제가 무너지는 것을 원치 않는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집권기간 동안 관세는 협상용이고 미국 경제를 끌어 올리는데 주력을 할 것으로 보인다.

그래야 트럼프는 2년 후 있을 중간선거에서 이길 수 있다.


트럼프는 집권하자마자 중국에 관세를 때리는 행정명령을 할 것이고 그것으로 인해 주가는 출렁거릴 것이다.

중국은 그에 맞는 환율 상승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그로인해 중국은 미국에 수출 경쟁력을 회복 할 것이다.


그러나 반대로 한국은 중국의 환율 상승으로 인해 큰 일이 난 것이다.

중국이 환율을 상승시켜 수출경쟁력이 살아나면 경쟁관계에 있는 한국이 피해를 보기 때문이다.

중국은 미국으로만 수출하는 것이 아니다.

중국은 EU를 비롯한 미국 이외의 나라에도 수출을 한다.

중국의 미국으로의 수출은 환율을 상승시키며 한국과 경쟁이 될 것이다.

그러나 EU를 비롯한 미국 이외의 나라 수출은 오히려 중국은 환율 상승을 인해  한국을 압도하는 수출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그러니 한국도 중국과 경쟁을 위해서는 환율 상승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한국이 최소 10% 환율 상승을 일으킨다고 가정해 보자.

달러/원 환율은 현재 1400원에서 1540원이 된다.

한국의 10% 환율 상승은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라 생각한다.


한국은 중국과 경쟁관계에 있는 산업은 피해를 볼 것이 확실하다.

대표적인 업종이 석유화학과 같은 전통산업이다.

중국은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요즘 박리다매로 방향을 틀고 있다.

박리다매는 결국 동종업계와 치킨게임을 할 수밖에 없다.

중국은  정부 보조금을 통해 대규모로 석유화학 시설을 증설중이다.

이렇게 중국과 부딪치는 전통산업은 한국에게 위기일 수밖에 없다.

물론 조선업과 같은 일부 업종은 수혜를 받겠지만 중국의 치킨게임으로 인해 한국의 전통산업은 2025년부터 위기가 찾아 올 것이다.


반면에 달러가치는 오를 것이다.

유럽의 경제가 개판이어서 유로화 약세가 지속 될 것이고 중국이 환율을 올리며 신흥국 통화가 동반상승 할 것이다.

다른 나라 통화가 떨어지면 달러 환율은 올라간다.

게다가 반도체 장비회사 등과 같은 공장들의 리쇼어링으로 미국은 자국에서 생산과 소비를 하게 될 것이다.

미국에서 생산과 소비가 이어지면 달러는 외부로 나가는 양이 줄게 되고 달러는 전세계적으로 품귀현상이 일어난다.


미국이 천문학적인 적자를 보는데도 달러가 오르는데 그럴리야 없겠지만 미국이 흑자가 된다면 어떻게 될까?

미국만 호황이고 다른 나라는 불황이다.

현재의 상황이 이렇다.

그래서 미국 주식만 오르고 한국 주식, 중국 주식은 제자리인 것이다.

그런데 이 상황이 더 심해지면 미국만 호황 다른 나라는 공황이 올 수도 있다.

따라서 앞으로 달러의 가치는 더 오를 수 있다.


결론 : 이번에 한국은행에서 금리를 내린 것도 한국의 경제가 나빠서다.

당연히 환율 상승이다.

반면에 미국은 트럼프가 관세를 때림으로써 자국산업을 보호하고 달러가치가 치솟게 된다.

따라서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주가 상승과 함께 환율 효과까지 볼 수 있다.

물론 내년 초에 트럼프가 막상 취임하면 주가가 급락할 수도 있다.

다만 미국 주식이 급락하면 한국의 주식도 같이 급락한다.

주식의 급락은 매뉴얼로 대응하면 되지만 환율 상승은 답이 없다.

미국 주식에 투자하라.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숏을 치며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숏을 치며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인강사이트에서 강의를 들으면 된다.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경고 : 매뉴얼에 대한 댓글을 쓰시면 앞으로 예고없이 강퇴처리됩니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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