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3.56% 하락, 이제 하락의 시작?
[뉴욕마켓워치] '매파적 금리 인하'에 대혼란…주가·국채 급락, 달러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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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켓워치] '매파적 금리 인하'에 대혼란…주가·국채 급락, 달러 급등 - 연합인포맥스 18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내년 금리 인하 폭 축소를 시사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올해 마지막 통화정책 회의 결과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이 투자심리에 찬물을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그룹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123.03포인트(2.58%) 하락한 42,326.87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78.45포인트(2.95%) 내린 5,872.1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716.37포인트(3.56%) 낮은 19,392.69를 각각 기록했다.
어제 나스닥은 -3.56% 떨어지며 결국 -3%가 떴고 S&P500지수는 2.95% 떨어졌으며 다우존스 지수는 2.58% 하락하며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
메인 이슈 : 나스닥 -3.56% 하락, 이제 하락의 시작?
연준이 예상대로 금리를 내리면서도 매파적 색채를 강력히 드러냄에 따라 국채 수익률이 급등하면서 달러를 끌어올렸다. 시장은 인하 속도를 늦추겠다는 신호가 나올 것으로 어느 정도 대비해 왔으나, 제롬 파월 의장의 발언은 예상을 뛰어넘었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파월이 결국 사고를 치고야 말았다.
매파적 금리인하를 했지만 내년 FOMC 점도표에서 금리인하 회수를 4회에서 2회로 줄이는 등 매파적 발언을 이어나가며 나스닥 -3%가 뜨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나는 이번에 FOMC에서 동결하면 크게 떨어질 것이라 예상했는데 금리동결과 같은 발언으로 결국 나스닥 -3%가 뜨고야 말았다.
앞으로 단기간에 하락이 멈출 것인가? 아니면 길게 하락이 이어질 것인가?
그에 대한 변곡점은 트럼프 취임이 아닌가 생각한다.
왜냐하면 오늘 파월의 발언을 보면 인플레이션 징후가 그렇게 크지 않은데도 매파적 동결을 한 이유는 트럼프 취임에 따른 불확실성 때문이다.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고 각국에 대한 관세가 현실화되면 다시 인플레이션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그에 대한 연준의 선제적인 대응이 오늘 FOMC의 매파적 발언 배경이다.
시장도 이러한 우려에 오늘 나스닥 -3%가 뜨도록 만든 것이다.
나스닥이 단기간에 끝나려면 트럼프가 취임하고 생각보다 관세로 인한 충격이 크지 않다고 생각하면 주가는 오를 것이다.
그러나 장기간에 걸쳐 관세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면 이후 나스닥은 더 추락할 수 있다.
현재로서는 2025년 1월 FOMC는 금리 동결이 예상된다.
그러나 연준이 동결에 나서면 트럼프가 가만 있지 않을 것이다.
즉 단기간 하락에 그친다면 다음 트럼프 대통령 취임까지 떨어지다 올라갈 것이다.
그러나 장기간 하락으로 간다면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에도 더 떨어지다 올라가게 될 것이다.
트럼프도 지금 주가의 하락이 시작된 현상황이 나쁘지 않다.
왜냐하면 지금 떨어져도 트럼프 취임 후 파월을 협박하여 금리 인하를 실현시키면 그 때부터 주가가 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트럼프의 성질을 아는 파월이 선제적으로 매파적 발언을 한 것은 아닌가 의심이 든다.
트럼프는 지난 1기에서도 정말 주가에 신경을 많이 썼다.
다만 이번 주가 하락이 깜짝 하락 이후 깜짝 반등은 힘들 것으로 본다.
왜냐하면 나스닥은 사상최고치를 지속적으로 갱신했고 꽤나 많이 올랐기 때문이다.
이것은 월가의 경고가 지속적으로 있었다.
현상황에서 나스닥 -3%가 뜬 것은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그렇다고 불가능하다고 얘기하는 것은 아니다.
매뉴얼을 지켰다면 내년에 반드시 기회가 올 것이다.
결론 : 파월이 산타를 내쫓았다.
이제 하락의 시작이다.
이번 하락이 초단기에 끝날지 단기간에 끝날지 장기간으로 지속될지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매뉴얼은 반드시 우리가 마음 놓고 들어갈 시기를 정해줄 것이다.
서브 이슈 : 비트코인이 오르는 이유와 미국의 전략
비트코인, 11만달러 가나…3일 연속 새 고가 경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22379
비트코인, 11만달러 가나…3일 연속 새 고가 경신 가상자산(암호화폐) 비트코인이 11만달러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비트코인은 사흘 연속 연일 새 고가를 경신하면서 고공행진 중이다. 암호화폐 국제 거래소 코인마켓캡과 코인베이스 등 상 n.news.naver.com
암호화폐 국제 거래소 코인마켓캡과 코인베이스 등 상황을 종합한 결과, 17일(한국시각) 밤 11시 반을 넘긴 시각부터 18일 새벽까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2% 넘게 오른 10만8300달러 선에 도달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잠시나마 10만8000달러 선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트코인이 2024년 12월 29일 수요일 현재 10만 1천 달러대까지 떨어졌다.
어제 파월의 매파적 발언으로 비트코인이 많이 떨어졌다.
그러나 비트코인이 이렇게까지 많이 오른 첫 번째 이유는 물론 트럼프 때문이다.
비트코인은 왜 트럼프에 울고 웃나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313054
비트코인은 왜 트럼프에 울고 웃나 - 시사저널 가상자산 대장주인 비트코인 가격이 6개월 만에 1억원을 돌파했다. 비트코인 가격 급등의 이유는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다. 일각에 www.sisajournal.com
트럼프 후보 스스로도 자신을 ‘친(親) 비트코인 대통령’으로 규정했다. 트럼프가 다시 미국 대통령 자리에 오를 경우, 친 가상자산 정책을 다수 펼쳐 관련 산업이 부흥할 것이란 기대감을 받고 있다.
트럼프는 비트코인을 미국의 전략자산으로 키우겠다고 했다.
따라서 미국에 형사사건으로 압수된 비트코인을 비축하겠다고 했고 앞으로 비트코인의 약 10%를 전략자산으로 비축하겠다고 했다.
트럼프는 대통령 산하 비트코인 자문위원회를 설치하고 중앙은행 주도로 디지털화폐 발행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
트럼프의 이 정책이 발표되고 비트코인은 오르기 시작했고 트럼프가 대통령 당선인 신분이 되자 연일 오르고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바로 전략자산이라는 뜻이다.
전략자산(Strategic Assets)은 경영학에서 자주 사용하는 용어로 기업이 미래에도 높은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서 필요로 하는 자산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애플의 iOS 생태계, 코카콜라의 브랜드 파워, 구글의 사용자 빅데이터 같은 기업의 핵심 가치를 전략자산이라고 할 수 있다.
전략자산은 군사적으로도 쓰일 수 있는 말이다.
그럴 때는 전략적 군사자산(Strategic Military Assets)이라고 쓰인다.
예를 들면 미국의 핵무기, 핵추진 항공모함, F-22랩터 스텔스 전투기, B-1B 스텔스 폭격기와 같은 것이다.
현대전에서 적을 크게 압도할 수 있는 미국의 군사무기가 전략자산이라 볼 수 있다.
트럼프가 비트코인을 전략자산이라 부르는 이유는 무엇을 깨트리기 위한 수단이라는 뜻이다.
즉, 비트코인의 가치를 높여 죽여야 할 대상이 있다는 얘기이다.
그것은 바로 금이다.
트럼프는 왜 비트코인을 전략자산으로 띄우려고 마음 먹었나?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이다.
미국은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러시아에 제재를 가했다.
그중에서도 달러의 국제결제망인 SWIFT에서 러시아를 퇴출시킨 것이다.
따라서 러시아는 더이상 미국의 달러화를 국제결제에서 쓸 수 없다.
그것을 본 국제사회는 경악을 했다.
특히 미국에 적대적인 중국은 더더욱 그랬다.
왜냐하면 적국이 미국에게 밉보이면 러시아와 같은 일을 당할 것이 뻔했기 때문이다.
중국은 미국과의 무역전쟁을 치르고 있는 중이므로 미국 달러로 외환보유고를 쌓아 놓는 것은 위험한 일이었다.
따라서 우크라이나 전쟁이후 미국의 국채를 매도하고 대신 금을 샀다.
이러한 중국의 조치에 금은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이 터지고 무려 약 35%가 올랐다.
그러나 트럼프가 당선이 확실시 된 2024년 10월 30일 이후에는 약 5%가 떨어졌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10월 30일 이후 2024년 12월 19일까지 약 44%가 올랐다.
비트코인과 금은 트럼프 당선과 함께 정반대의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파월 "금의 경쟁자"… 비트코인, 10만달러 돌파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4/12/06/CT5GIY54XZASRCIGS6K5QPA76E/
파월 “금의 경쟁자”… 비트코인, 10만달러 돌파 파월 금의 경쟁자 비트코인, 10만달러 돌파 트럼프 당선 후 강세 랠리 www.chosun.com
파월 의장은 “사람들은 비트코인을 지불 수단이나 가치 저장 수단으로 사용하지 않는다”면서도 “비트코인은 가상의 금과 같다. 변동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달러가 아닌 금의 경쟁자”라고 말했다.
파월은 얼마전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가상의 금의 경쟁자 라고 말했다.
사람들은 비트코인을 지불수단이나 가치저장의 수단으로 사용하지 않는다고 했다.
비트코인은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달러를 대체 할 수는 없지만 금을 대체 할 수 있다고 콕 찝어서 말한 것이다.
즉, 트럼프의 전략은 비트코인의 가치를 끌어 올려 금의 가치를 떨어뜨리겠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왜 비트코인은 트럼프 말 한마디에 그렇게 급하게 치솟았는가?
화폐의 존립근거는 금과 은과 같은 물질이 아닌 국가주권에 있다.
화폐는 예전에 금이나 은과 같은 가치있는 물질로 찍어냈다.
예를 들어 로마의 금화, 알렉산더 금화와 같은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금이나 은으로 화폐를 찍어내지 않는다.
화폐는 종이로 찍어내기도 하지만 요즘에는 인터넷이 발달로 인해 중앙은행에서 전자화폐를 찍는다.
연준에서 키보드로 숫자를 찍으면 그것이 바로 돈이 된다.
즉 달러는 얼마든지 찍어 낼 수 있어 발행비용은 0에 가깝다.
그러나 달러가 휴지가 안 되는 이유는 그 돈의 가치가 바로 세계 최강국 미국이 보증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화권재상'사상이다.
국가가 이것을 돈이라고 규정하는 순간 돈이 된다는 뜻이다.
즉, 미국이 비트코인을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돈이라고 규정하는 순간 달러와 맞먹는 돈이 된 것이다.
그렇다면 비트코인이 올라가면 어떤 효과가 있는가?
비트코인의 가치가 더 오르면 투기적인 수요는 금보다는 비트코인에 몰리게 될 것이고 그로인해 상대적으로 금의 가치는 떨어지게 된다.
예를 들어 현재 약 2600달러 하던 금이 1300달러로 반토막이 난다면 중국, 러시아, 인도 등 금을 비축해 두었던 나라는 그만큼 자산이 줄어드는 효과가 나타난다.
즉, 금을 비축한 나라는 거지가 되는 것이다.
만약 그 때 미국이 달러를 찍어 금을 사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미국은 반값에 금을 줍게 되는 것이다.
중국, 러시아, 인도가 금을 버리고 비트코인을 산다면 미국은 어떻게 할 것인가?
그 때 미국은 막대한 비트코인을 풀어 비트코인 가격을 떨어뜨리고 그 나라를 거지로 만들 수 있다.
그리고 미국은 비트코인으로 막대한 이득을 얻을 수 있다.
그렇게 되려면 미국이 비트코인의 국제 시세를 조종할 수 있을 정도로 많아져야 한다.
그 비율이 10%라고 보고 있다.
이후 미국은 얼마든지 비트코인의 국제시세를 결정할 수 있게 된다.
그것이 미국이 말하는 비트코인의 숨은 전략자산의 뜻이다.
반대로 중국은 얼마전까지만해도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한 국가였다.
그런데 중국이 비트코인을 불법화 시켰다.
이유는 중국의 부자들이 알리바바의 마윈이 한 순간에 중국 공산당에 의해 무너지는 것을 보고 해외로 자산을 빼돌렸기 때문이다.
위안화, 달러화는 해외로 자산을 빼돌리기 힘들다.
일단 단위가 작고 지폐로 옮기기에는 부피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바로 비트코인이다.
지금 중국에는 합법적으로 비트코인이 하나도 없다.
그런데 중국이 비트코인을 모두 팔아 없애자 미국이 비트코인의 가격을 끌어 올리기 시작한 것이다.
미국은 비트코인을 이용해 금을 죽이려고 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은 이런 일을 한 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니다.
銀은 `악마의 쇠붙이`
https://www.mk.co.kr/news/world/4910744
銀은 `악마의 쇠붙이` - 매일경제 역사적으로 은은 투기에 많이 노출돼 `악마의 쇠붙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그 투기 사례 중 가장 유명한 것은 1980년 헌트 형제가 주도한 `은의 목요일` 사건이다. 1980년 3월 27일 목요일 추락하 www.mk.co.kr
그 투기 사례 중 가장 유명한 것은 1980년 헌트 형제가 주도한 '은의 목요일' 사건이다. 1980년 3월 27일 목요일 추락하기 시작한 은값은 4일 만에 온스당 40달러에서 12달러 선까지 하락했다.
미국의 헌트 형제는 베트남 전쟁과 오일쇼크로 달러 약세가 나타나자 은을 사재기 하기 시작했다.
은은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이면서 가격이 낮아 시세조종 하기가 쉬웠기 때문이다.
헌트형제의 베팅은 2.5달러짜리 은 선물가격을 6년동안 20배나 상승 시켰다.
그러나 은가격이 치솟자 연준이 개입해 은의 담보가치 비율을 낮춰버렸다.
돈을 빌려 은에 투자하던 헌트형제는 결국 담보부족과 미국 정부의 세금으로 파산하고 말았다.
그리고 은은 막대한 물량이 풀리면서 25년간 10달러 밑을 맴돌았다.
아마도 미국은 비트코인이 천문학적으로 오르게 하려면 이렇게 레버리지로 비트코인을 사도록 방치할 것이다.
그리고 연준이 갑자기 레비리지 비율을 축소하면서 비트코인의 국제시세를 폭락 시킬 수도 있다.
이미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회사채를 발행해 레버리지로 비트코인을 사모으고 있다.
결론 : 미국은 비트코인을 이용해 금을 죽이려 하고 있다.
금을 죽여야 헌트형제처럼 중국, 인도, 러시아의 비축자산인 금의 가치를 떨어뜨려 국고를 거덜 낼 수 있다.
미국의 비트코인의 매집도 미중전쟁의 일환이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숏을 치며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숏을 치며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인강사이트에서 강의를 들으면 된다.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경고 : 매뉴얼에 대한 댓글을 쓰시면 앞으로 예고없이 강퇴처리됩니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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