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5조 달러 돌파 버블은 계속된다
[뉴욕마켓워치] 파월, 추가 인하에 신중론…증시 혼조·채권↓달러↑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81099
[뉴욕마켓워치] 파월, 추가 인하에 신중론…증시 혼조·채권↓달러↑ - 연합인포맥스 29일(이하 미 동부시간) 뉴욕 금융시장에서 3대 주가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대표지수인 S&P 500과 다우지수는 4거래일째 이어졌던 상승 흐름이 끊긴 반면 나스닥은 닷새 연속 올랐다.제롬 파월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4.37포인트(0.16%) 내린 47,632.00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30포인트(0.00%) 밀린 6,890.59, 나스닥종합지수는 130.98포인트(0.55%) 오른 23,958.47에 장을 마쳤다.
어제는 나스닥이 0.55% 올랐으나 S&P500지수는 0.00%, 다우존스 지수는 0.16% 밀리면서 3대 지수 혼조로 마감했다.
메인 이슈 : 엔비디아 5조 달러 돌파 버블은 계속된다
파월은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이 12월 금리인하를 지배적으로 보는 흐름에 대해 "기정사실이 아니다"라며 전혀 그렇지 않다(far from it)"라고 강조했다.
파월의 뜻밖의 매파적 발언에 시장은 하락했지만 나스닥은 사상최고치를 돌파하면서 선방했다.
그리고 엔비디아는 시총 5조 달러를 돌파하며 기염을 토했다.
그러나 연준은 QT(양적축소)를 12월 1일에 종료하기로 했으며 0.25% 금리를 내리며 양적완화 기조를 이어갔다.
주가가 오르는데 금리를 내리는 경우 불나는 집에 기름을 붓는 격이다.
따라서 이러한 경우 주식시장은 버블로 이어질 수 있다.
알파벳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 주당순이익(EPS)은 27% 증가했다. 모두 예상치를 웃돌았다.
MS는 같은 기간 매출이 18%, EPS는 12% 늘어났다. 마찬가지로 모두 예상치를 상회했다.
메타는 3분기 매출이 512억달러, EPS는 7.25달러를 기록했다. 모두 예상치를 웃돌았으나 일회성 손실 160억달러가 발생하면서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6.7% 급락하고 있다.
장 마감후 알파벳, 메타,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발표가 있었다.
결과는 알파벳은 오르고 메타와 마이크로소프트는 하락이다.
우리가 기대한 것은 빅테크의 데이터 센터 투자를 늘리겠다는 것인데 기대대로 되었다.
따라서 엔비디아를 비롯한 인공지능 하드웨어 주식들이 시간 외에서 오르고 있다.
트럼프-시진핑 '공동 번영' 악수…뉴욕증시 선물 0.3% 안도 랠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573707
트럼프-시진핑 '공동 번영' 악수…뉴욕증시 선물 0.3% 안도 랠리 뉴욕 증시의 선물 지수가 상승하고 중국의 주요 지수들도 낙폭을 대부분 만회하고 있다. 30일 오전 11시 23분 기준 뉴욕 증시의 3대 지수인 다우, S&P500, 나스닥은 선물 시장에서 0.3% 상승세다. 같은 n.news.naver.com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주석의 정상회담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시작하면서 글로벌 금융 시장에 긍정적 안도감에 위험 투자심리가 되살아났다.
미중 두 정상이 만났다는 것은 회담이 성사되었다는 뜻이다.
이미 실무진에서는 합의가 끝났고 서명 절차만 남았다는 얘기이기 때문이다.
다만 결과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일단 중국은 희토류 통제는 1년 유예, 미국은 100% 관세 없던 일로 할 것이 메인이 될 것이다.
결론 : 연준은 금리인하와 양적완화를 시작하려는 중이다.
주식이 상승하는 와중에 양적완화는 주가 폭등을 야기할 수 있다.
이러한 미친 폭등은 버블로 가며 버블은 반드시 꺼지게 되어있다.
버블이 꺼진다면 매뉴얼로 대비하자.
서브 이슈 : 버블이 꺼질 때 부자가 되는 사람은?
경제는 실물경제와 자산시장으로 나뉜다.
연준이 돈을 풀면 실물경제는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왜냐하면 자산시장이 폭등하기 때문이다.
소득은 실물경제이다.
집과 주식은 자산시장이다.
연준이 돈을 푼다면 이자율을 낮춘다거나 양적완화를 한다는 얘기다.
이러면 돈이 주식과 부동산 등 자산시장으로 몰리면서 자산시장은 폭등한다.
예를 들어 대출이자가 낮아지면 투자자가 집을 사면서 집 값이 올라간다.
집값이 올라가면 담보대출 비율이 올라가 더 많은 돈을 빌려 주택을 구입한다.
5억 이었던 집에 대출을 80% 했을 때는 4억 원이 대출금이었지만 10억 원이 된다면 10억 원의 80%인 8억원이 대출금이 된다.
그러나 소득 즉 실물경제는 자산시장처럼 늘어나지 않는다.
따라서 실물경제는 어려움을 겪지만 자산은 폭등한다.
그래서 1990년부터 2021년까지 미국 GDP가 3.9배 증가하는 동안 미국 주가는 13.6배 증가한 것이다.
물론 미국의 주택시장도 함께 팽창했다.
실물경제에는 버블이 끼지 않는다.
카푸어가 자동차 대출을 받아서 자동차를 샀다고 치자.
그렇다고 자동차 가격이 올라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자동차는 사는 순간부터 가격이 떨어진다.
게다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출 여력이 있어도 자동차를 여러 대 살 수 없다.
자동차를 갖다 놓을 공간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를 사람들이 많이 사더라도 자동차 회사는 생산을 늘려 가격이 급격히 오르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따라서 자동차 가격이 오른 경우는 드물다.
결국 카푸어는 떨어지는 자동차 가격과 대출금을 견디지 못하고 차를 팔아도 원금도 제대로 갚지 못하고 파산하고야 만다.
부자라고해도 자동차를 수 백대씩 구매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돈이 풀리면 과도하게 풀린 자금으로 버블로 이어지는 것은 실물 경제가 아닌 자산시장뿐이다.
부동산과 주식 시장과 같은 자산시장은 왜 버블이 생기는가?
대출을 받은 돈으로 주식을 샀다고 치자.
그러면 은행에 입장에서 봤을 때 해당 자산의 담보가치가 올라간다.
따라서 은행은 더 많은 대출을 해주게 된다.
그러면 대출로 주식을 사고 또 다시 담보가치가 올라가며 더 많은 대출을 해주게 되는 것이다.
결국 자산시장은 버블이 낀다.
부동산도 마찬가지다.
부동산이 실물자산 같지만 아니다.
부동산은 이미 공간이 확보되어져 있어 한 사람이 수 십, 수 백 채를 사도 자동차처럼 장소에 대한 부담이 없다.
게다가 부동산은 가격이 올라가면 자동차처럼 급하게 찍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가격이 상승하더라도 부동산은 공급이 단기간에 늘기 어렵기 때문에 가격이 가파르게 올라간다.
자동차는 필요한 만큼 사면 사람들이 더 이상 사지 않는다.
그러나 주식과 부동산은 마음만 먹는다면 얼마든지 사람들이 더 살 수 있다.
주식은 숫자만 바뀔 뿐이고 부동산은 등기부등본만 늘어날 뿐이다.
주식은 공간이 필요없고 부동산은 서류만 놓을 공간만 있으면 된다.
따라서 은행에서 시작된 신용팽창은 자산시장에서 더 광범위하게 더 장기간 지속되는 것이다.
그러니 자산시장의 신용팽창은 극한의 수준까지 진행이 된다.
극한의 신용팽창은 결국 진실의 순간을 맞이한다.
진실의 순간이란 자산의 가격이 더 이상 오르지 않고 자산가격일 떨어지는 순간이다.
여기서 가장 빨리 움직이는 곳이 바로 은행이다.
왜냐하면 담보가치가 떨어지면 대출만기에 맞춰 원금을 회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자산가격은 일부만 떨어지지 않는다.
자산가격은 광범위하게 하락하기 때문에 은행은 무차별적인 대출회수가 이루어진다.
우량기업, 부실기업 따지지 않고 대출회수가 일어난다.
부동산도 마찬가지다.
은행이 무차별적으로 담보를 회수하면 자산가격이 급격히 폭락한다.
왜냐하면 자산가격이 원래 대출과 상승할 수 있다는 기대로 올랐기 때문이다.
대출이 회수되고 오른다는 기대가 꺾이면 자산가격은 속절없이 무너진다.
여기서 가장 피해를 보는 쪽은 누구일까?
가장 늦게 자산시장에 진입한 막차 탄 사람들이다.
왜냐하면 가장 높은 가격에 주식과 부동산을 샀기 때문에 가장 많은 부채를 끌어다 썼기 때문이다.
그래도 주식은 원금만 잃는 것으로 손실로 끝나지만 부동산을 매입한 자들은 파산으로 결말이 난다.
주식은 담보가치가 떨어지면 마진콜이 들어오고 갚지 못하면 바로 주식이 팔리면서 자산은 0이 된다.
거지가 될 지언정 빚쟁이가 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부동산은 담보가치가 떨어져 부채 이하로 거래되더라도 시장에서 팔리지 않는다.
그러므로 파산하게 된다.
빚으나 수 십, 수 백채의 부동산을 샀거나 강남 부동산처럼 비싼 부동산을 샀다면 그 피해는 수 십 억원의 빚더미에 올라앉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본다면 자산시장에서 주식보다 훨씬 위험한 부동산인 것이다.
왜냐하면 불황에 팔리지 않기 때문이다.
이렇게 결국 버블은 꺼진다.
자산시장은 호황과 불황을 반복한다.
그러는 와중에 빈부의 격차는 더 벌어진다.
그렇다면 불황과 호황을 오가는 와중에 부자가 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자산 시장에서 버블이 꺼지는 불황의 시기에 자산을 지키는 사람이다.
부동산은 떨어지는 시기에 자산을 지킬 수 없다.
왜냐하면 담보가치가 떨어질 때 대출회수로 망하기 때문이다.
물론 대출을 끼지 않고 부동산을 가지고 있다면 승자가 될 수 있다.
압구정 현대 아파트 대출 없이 사서 몇 십 년간 계속 거주하는 사람이다.
주식은 매뉴얼을 지키는 사람이라 할 수 있다.
버블이 꺼질 때 주식을 팔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주식이 떨어질 때 팔지 못한다.
왜냐하면 주식은 언제나 올랐기 때문이다.
조금 떨어진다고 해서 팔았는데 주식이 올라가 다시 사면 주식 수만 줄어든다.
이런 일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면 주가가 떨어지더라도 위기감은 떨어지고 존버하는 것이 승자라는 생각이 자리잡게 된다.
어차피 주식은 10번 중 7번은 다시 오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말 세게 떨어지는 경우가 2년에 한 번씩 찾아온다.
존버하는 자가 원칙이 있을리가 만무하다.
또 오르겠거니하고 주식을 갖고 있지만 연일 TV와 유튜브에서는 나쁜 뉴스만 뿐이다.
결국 이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주식을 팔면 그 때가 바닥인 경우다.
물론 주식담보대출을 받은 사람은 담보가치 이하로 주가가 하락하면 그전에 증권사에 의해 강제로 청산된다.
결론 : 매뉴얼은 버블이 왔을 때 주식을 팔고 나올 수 있도록 만든다.
버블이 꺼지는 위험한 시기를 지나면 자산 가격은 다시 오르게 되어 있다.
호황과 불황을 몇 번 겪으면 자산의 차이는 극명하게 벌어지고 빈부의 격차도 벌어진다.
버블이 꺼질 때 매뉴얼로 자산을 지키면 부자가 될 수 있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인강사이트에서 강의를 들으시면 된다.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