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유럽보다 안전한 이유

구글의 제미나이 3.0 사태의 핵심 포인트는?

[뉴욕마켓워치] 구글 주도 증시 강세 지속…채권 혼조·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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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켓워치] 구글 주도 증시 강세 지속…채권 혼조·달러↓ - 연합인포맥스 26일(이하 미 동부시간)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강세로 마감했다.구글이 인공지능(AI) 산업의 지형을 바꿀 것이라는 기대감 속에 AI 및 반도체 관련주로 순환 매수세가 집중되며 증시가 활기를 news.einfomax.co.kr

26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14.67포인트(0.67%) 오른 47,427.12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46.73포인트(0.69%) 상승한 6,812.61, 나스닥종합지수는 189.10포인트(0.82%) 뛴 23,214.69에 장을 마쳤다.

어제는 나스닥이 0.82%, S&P500지수가 0.69%, 다우존스 지수가 0.67% 오르며 3대 지수 모두 상승했다.

메인 이슈 : 구글의 제미나이 3.0 사태의 핵심 포인트는?

최근 가파르게 상승했던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은 1% 수준의 건전한 조정을 받았다. 그 자리를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MS)가 1%대 상승세로 채우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어제는 지금까지 진행되어왔던 패턴과는 다른 양상이 벌어졌다.

그동안 상승했던 구글은 떨어졌고 반대로 떨어졌던 엔비디아는 올랐다.

엔비디아 진영의 오라클, AMD 등도 올랐다.

반면 이 전쟁에서 가장 수혜를 보았던 브로드컴은 어제도 3% 넘게 올랐다.

이 현상을 단순히 차익실현과 데드캣 바운스로 볼 수 있을까?

엔비디아는 구글발 악재는 어느정도 반영 된 것으로 보인다.

만약 딥시크 발 악재처럼 구글발 악재가 컸다면 엔비디아는 이정도로 하락하지 않았을 것이다.

더 크게 빠지며 1등 마저 바뀌었을 것이다.

그런 면에서 엔비디아는 하락의 큰 산은 일단 넘은 것으로 보인다.

시장은 구글의 TPU는 엔비디아의 GPU를 완전히 대체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봤다.

어차피 지금 GPU건 TPU건 공급이 달리고 학습면에서는 TPU가 GPU를 대체 할 수 없다..

심지어 현재 구글도 TPU보다는 GPU를 더 많이 사고 있다.

즉, GPU는 앞으로도 더 많이 팔릴 것이다.

이번 사태에서 중요한점은 엔비디아가 GPU의 독점을 바탕으로 끝없이 오르는 상승모멘텀은 이번 사태로 꺾였다고 봐야 한다.

왜냐하면 엔비디아의 GPU는 구글의 TPU에 어느정도 시장을 내줘야 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미 메타가 구글의 TPU로 데이터센터를 건설한다고 했다.

이번에 구글의 제미나이 3.0이 오픈AI의 성능을 압도함에 따라 구글의 TPU가 너무 홍보가 잘 되었다.

그것이 핵심 포인트다.

엔비디아의 GPU는 가격 면에서 TPU보다 비싸다.

그런데 학습면에서는 엔비디아의 GPU가 더 낫다.

그러나 구글의 제미나이 3.0이 최고의 수준을 보여줌에 따라 추론면에서는 TPU가 GPU보다 더 싸고 성능이 낫다는 인식이 시장에 퍼졌다.

따라서 TPU가 GPU의 시장을 어느정도 잠식할 것이다.

이것이 엔비디아의 악재다.

왜냐하면 앞으로는 AI의 학습보다는 추론이 미래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른 호재가 없다면 당분간 엔비디아의 최고점 돌파는 힘들어 보인다.

다른 호재란 연준의 금리인하다.

연준의 금리인하 확률은 약 30%에서 84.7%대로 수직상승했다.

이번에 케빈 헤싯 국가경제위원장이 차기 연준의장 후보로 유력하다.

그가 연준의장이 된다면 트럼프의 의도대로 연준에서 금리인하를 밀어붙일 가능성이 높다.

즉 연준의 금리인하가 계속 이어진다면 증시는 유동성 파티가 벌어지며 크게 오를 것이다.

이럴 때는 엔비디아의 주가도 사상 최고치를 돌파하며 오를 수 있지만 그동안의 누렸던 혼자만의 폭발적인 상승은 없을 것이다.

반면에 구글의 제미나이3.0이 주목받으며 좋은 점도 있다.

오픈AI가 지르는 무지막지한 투자규모를 증시에 반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제는 오픈AI의 CEO 샘 알트먼의 말이 통하지 않을 수 있다.

구글의 제미나이 성능이 오픈AI를 앞서면 오히려 인공지능 버블논란을 잠재울 수 있다.

그동안은 샘 알트먼의 오픈AI가 인공지능의 탑티어였다.

그래서 샘 앞트먼이 천문학적인 투자규모의 협업을 발표하면 오라클과 같은 주식이 하루에 20% 이상 상승하며 호재를 반영했다.

샘 알트먼의 말 한마디에 증시가 폭등하며 놀아났던 것이다.

그러다가 최근 빅쇼트의 주인공 마이클 버리가 참전하며 인공지능 버블 논란이 일고 있다.

인공지능의 매출이 정말 실현 가능한 일인가에 대한 논란이다.

그러면서 그동안 폭등했던 오라클 등의 주식이 그동안 조정을 받았다.

그런데 구글의 제미나이 3.0이 오픈AI의 챗GPT를 앞선다면 샘알트먼의 말은 힘을 잃는다.

구글은 그동안의 행태로 봤을 때 말보다는 실력으로 인공지능을 끌고 왔다.

따라서 구글이 샘 알트먼처럼 말폭탄을 터트리며 주가를 밀어올리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니 주가는 안정적으로 오를 것이다.

안정적으로 주가가 오른다면 인공지능 버블 논란은 앞으로 잦아들 것이다.

결론 : 엔비디아의 상승세는 꺾였다.

따라서 엔비디아가 폭등할까 걱정 안 해도 된다.

구글의 제미나이 3.0과 나노 바나나 등의 인공지능이 오픈AI를 압도한다면 인공지능 주식의 폭발적인 상승은 없을 것이다.

다만 버블 논란도 진정될 것이다.

연준만 금리인하를 지속적으로 한다면 내년 주식시장은 지속적으로 오를 것이다.

물론 유동성 파티 때는 무조건 주식을 담아야 한다.

서브 이슈 : 한국이 유럽보다 안전한 이유

요즘 인터넷을 보면 한국이 천국이 된듯한 느낌이다.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헬조선이라며 한국을 탈출해야 한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완전히 반대상황이 되었다.

한국이 천국인 이유는 이렇다.

밤늦게까지 여자 혼자 돌아다녀도 안전하다.

스마트폰과 같은 고가의 물건을 카페에 놓고 다녀도 누가 훔쳐가지 않는다.

지갑을 잃어버려도 되돌아 온다.

K팝, K푸드, K드라마 등 한류 컨텐츠가 세계로 퍼지면서 한국은 문화 선진국이 되었다.

그래서 한국을 동경하는 외국인들이 많이 생겼고 한국에 많이 오고 그 비율도 매년 늘고 잇는 중이다.

외국 나가서 한국인이라고하면 대접 받는다 등등이다.

국뽕 채널을 즐겨보는 나로서도 어느 정도 맞는 말이기는 하다고 생각한다.

프랑스나 이탈리아 등은 아직도 소매치기와 같은 절도가 흔하다.

그러나 한국은 지하철이나 관광지에서 소매치기를 당했다는 것을 소식을 거의 듣지 못했다.

카페에서 스마트폰으로 자리를 맡아 놓을 정도니 말 다했다.

그런데 어떻게 한국은 안전한 나라가 되었을까?

일부에서는 한국의 도덕 교육 때문이라는 얘기가 있다.

한국처럼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도덕에 관한 교육을 받는다.

심지어 고등학교 때 가장 많이 택하는 선택 과목이 바로 생활과 윤리다.

선진국 중 한국처럼 이렇게 도덕에 관한 교육을 받는 나라는 없다고 한다.

맞는 말이기는 하다.

그러나 과연 도덕 때문일까?

내가 어렸을 적만하더라도 강,절도 사건이 흔했다.

1993년에 방영된 드라마 '걸어서 하늘까지'에서 주인공 최민수가 소매치기범으로 나왔다.

예전에는 그정도로 소매치기, 날치기는 흔했다.

그런 대한민국이 어떻게 소매치기가 없어졌을까?

나는 그 이유가 '2002년 카드대란'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은 1997년 IMF라는 국난을 맞았다.

그리고 IMF를 극복하는 과정에 두 가지를 염두에 두고 신용카드 활성화에 나섰다.

첫번째는 극도로 떨어진 소비의 활성화 두 번째는 지하자금의 양성화다.

IMF 때문에 회사가 부도나고 실업률이 치솟으면서 사람들은 당연히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늘렸다.

그러나 내수가 위축되면 아무리 수출이 잘 되어도 경제성장이 힘들다.

그래서 결국 빚내서 소비하라는 정부의 방침이 있었고 소득이 없는 대학생들에게까지 카드를 만들어주며 소비활성화에 나섰다.

게다가 정부는 자영업자들의 불투명한 소득신고를 양성화하고자 했다.

카드매출을 연말정산에까지 반영하자 사람들은 너도나도 현금소비를 줄이고 카드를 쓰기 시작했다.

지금은 가게에서 카드를 안 받는 가게가 없지만 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현금만을 주고 받는 가게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런데 카드를 쓰는 사람이 늘어나자 결국 지금처럼 모든 가게에 카드 단말기가 보급되었고 현금 없는 사회가 되었다.

나도 지금은 물건을 살 때 현금으로 지불한 기억이 거의 없다.

카드만 들어있는 스마트폰을 들고 나갈 뿐이다.

현금이 줄어들자 날치기, 소매치기와 같은 범죄가 줄어들었다.

어차피 훔쳐봐야 지갑은 카드만 들어있는 빈지갑 뿐이다.

그러니 물건을 훔치는 일은 드물어졌다.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기기도 잠금장치, 원격으로 사용정지 등이 되면서 사용하기 어려워졌고 스마트폰 장물을 취급하는 깡통시장의 장물아비들도 정부에서 많이 때려잡은 듯 하다.

아니면 범죄조직이 업종을 바꾼듯하다.

반면에 늘어난 것이 있다.

바로 사기다.

2015년부터 사기 범죄율이 절도 범죄율을 넘어서기 시작했다.

게다가 2020년 코로나가 터지며 더 비대면 활동이 늘어나며 사기 범죄율은 더 늘어난다.

그렇다면 사기는 어떤 사람이 치는가?

주로 아는 사람이 친다.

강, 절도는 피해자가 확실하다.

물건을 빼앗긴 사람이 피해자다.

그러나 사기는 자기 스스로 돈을 사기꾼에게 줘야 한다.

그러려면 사기꾼을 상기 당한 사람이 믿어야 한다.

그러니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사기를 당하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예전의 사기꾼은 주변 지인, 친인척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2020년 쿄로나를 지나면서 비대면 활동이 많아졌다.

사람들은 고립되었고 스마트폰, 인터넷 등에 의존하게 되었다.

사람들이 인터넷, SNS 등의 가상세상에 과도하게 의존하고 유일한 소통창구가 되었다.

SNS가 과거의 지인, 친인척처럼 친밀감을 느끼게 된 것이다.

그래서 코인 사기 등이 흔하게 벌어지게 된 것이다.

물론 보이스 피싱과 같은 범죄도 사기다.

범죄자의 입장에서 보면 절도보다는 사기로 업종을 안 바꿀 이유가 없다.

사기 범죄는 강,절도보다 훨씬 큰 금액을 뜯어낼 수 있다.

반면에 소매치기를 하다가 현장에서 검거되어 감빵에 갈 확률은 크게 줄어들었다.

해외에 서버를 두고 보이스 피싱 조직을 운영하면 안전(?)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당연히 푼돈 만지는 날치기, 소매치기 등을 할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한 마디로 범죄자들은 사라지지 않았다.

다만 저위험, 고소득의 사기로 업종을 바꾼 것 뿐이다.

한국에서 소매치기가 관광지에서 없는 또다른 이유 중 하나는 갑자기 관광대국이 되었기 때문이다.

유럽의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의 관광지에서 일어나는 소매치기를 하는 범죄자들은 대부분 현지인이 아니다.

유럽은 동유럽까지 EU로 통합되면서 동유럽 이민자들이 대거 프랑스, 영국, 스페인 등 선진국으로 들어왔다.

따라서 동유럽이나 중동에서 넘어온 난민, 이민자 등이 현지 범죄조직과 연관된 경우가 많다.

이들이 세계에서 몰려드는 관광객을 상대로 스마트폰이나 소매치기 등을 하며 먹고 살고 있는 중이다.

반면에 한국은 이민자가 대거 유입된 적이 없다.

게다가 한국은 난민 인정률이 OECD 평균인 23%에 훨씬 못 미치는 1.8% 수준이다.

한국과 같이 일본도 범죄율이 낮다.

그런데 일본은 한국보다 난민 인정률이 훨씬 더 낮은 1% 미만이다.

한국과 일본 두 나라의 특징은 관광객 대상 범죄가 낮다는 것이다.

시리아 전쟁으로 대거 중동 난민이 유입된 유럽과 한국과 일본은 다르다.

아무래도 난민이 대거 유입된다면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는다.

별다른 생계기반이 없으면서 국가 보조금으로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범죄에 노출되기 쉽다.

그러나 한국, 일본 등은 난민을 극도로 꺼려해 거의 받지 않았다.

따라서 동아시아의 난민 정책이 소매치기와 같은 범죄율을 낮췄다고 볼 수 있다.

The Top 10 Countries with the Most CCTV Cameras

https://www.jmcsecure.co.uk/blog/country-with-most-cctv/?utm_source=chatgpt.com

한국의 범죄율이 낮은 이유는 CCTV 때문이라는 얘기도 있지만 사실이 아니다.

1위는 중국, 2위는 미구, 3위는 독일, 4위는 영국, 5위는 일본 6위 베트남, 7위 프랑스이다.

한국은 세계에서 CCTV 설치대수에서 세계 8위 수준이다.

그러니 한국이 CCTV 천국이라는 말은 틀린 말이다.

사실 CCTV보다는 한국의 밤문화가 더 크다.

유럽이나 미국등 서구 선진국은 오후 7시만 되면 가게 문을 닫는다.

왜냐하면 그들도 워라밸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해가 떨어지면 모두들 집에 가기 바쁘다.

아무리 CCTV가 많이 있어도 편의점, 술집 등에 불이 환하게 켜져있는 것과 가로등만 켜있는 것은 다르다.

한국은 새벽까지 영업하는 술집도 많고 편의점은 대부분 24시간 영업을 한다.

따라서 밤이 되어도 사람들이 북적인다.

그러니 예전에는 퍽치기 등도 많았지만 편의점 등이 생긴다음 부터는 그 발생빈도가 꽤 줄었다.

한국의 밤거리는 여성을 향한 범죄율도 떨어진다.

만약 누군가 쫒아오는 사람이 있다면 인근 편의점에 들어가면 되고 전화로 신고하면 된다.

CCTV보다는 인간 CCTV가 더 범죄예방에 효과적인 것이다.

한국이 이렇게 밤 늦게까지 가게를 오픈하는 이유는?

한국인들의 행복 역치가 낮아서라는 얘기도 있다.

즉 한국인들은 비교 문화 때문에 쉽게 자신의 처지에 만족을 못한다.

따라서 남들보다 돈을 더 벌려는 욕망이 강하다.

그것이 새벽까지 가게 사장이 일하게 만드는 동인이다.

난민 입장에서 봐도 굳이 난민 인정률인 낮은 한국, 일본에 올 이유가 없다.

선진국 언어인 영어를 쉽게 배울 수 있고 가까운 선진국인 유럽을 두고 굳이 왜 동아시아올 이유가 없다.

따라서 한국은 유럽에 비해 자국민 비율이 95%로 압도적으로 높은 편이다.

유럽 대부분의 나라는 이민자의 비율이 10%를 넘으며 스위스나 룩셈부르크와 같은 곳은 자국민 비율이 약 33%에 불과한 경우도 있다.

네덜란드, 스웨덴 등 북유럽 국가들이 중동 난민을 적극적으로 받아 전체 국민중 10% 이상 이민자의 비율이 올라가면서 총기사고, 마약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

한국이 너무 동쪽에 치우쳐져 있는 것도 장점이다.

한국을 동경하는 동유럽, 중동, 남미 사람들이 많지만 항공료가 너무 비싸 한국으로 오려면 많은 돈을 모아야 한다.

일단 한국에 오려면 비행기표 값을 벌어야 하는데 그게 만만치 않다.

이민 1세대는 대부분 문제가 없다.

그들은 선진국으로 적극적 선택에 의해 이민을 택했다.

따라서 이들은 선진국의 하층민을 형성하고 열심히 일하는 편이다.

그러나 2세가 문제다.

그들은 자발적으로 오지 않았다.

부모님 때문에 왔다고 생각하고 자신이 외국인이라는 의식과 왜 차별 받고 있는지에 대해 불만이 많다.

따라서 10대 때부터 범죄에 쉽게 발을 들여놓는다.

특히 10대는 어느 나라건 범죄에 대한 처벌 수위가 낮아 상대조직의 암살과 같은 강력범죄에 이들이 많이 동원된다.

그런 면에서 한국인과 이민, 난민자들과는 차이가 많이 난다.

한국인은 미국, 유럽으로 간 이민 1세대가 세탁소, 편의점 등을 경영하며 하층민으로 살아간다.

그러나 2세대는 1세대의 영향을 받아 공부를 열심히 해서 대부분 대학에 진학하고 변호사, 의사, 엔지니어 등이 고소득자가 된다.

특히 한국이 더 그렇다.

미국 현지인들은 평범한 한국인 세탁소 사장의 아들이 변호사, 의사, 월가의 트레이더라는 말에 깜짝 놀란다는 얘기도 있다.

물론 공부 안 하고 갱을 하는 이민 2세대도 있지만 조직이 크지 않다.

이유는 너무 착해서라는 얘기가 있다.

왜냐하면 갱은 잔인해야 조직이 커지는데 어렸을 적부터 부모님에 대한 효 때문에 그렇지 못하다고 한다.

반면에 한국으로 온 이민자, 외국인은 유럽과 다르다.

대부분 자신들이 돈을 들여서 한국이 좋아 자발적으로 한국에 온 유학생, 관광객들이다.

이들이 범죄에 연루될 이유는 별로 없다.

범죄에 연루되려면 한국의 범죄조직이나 이민자들의 범죄조직과 연루가 되어야 조직적이고 다발적인 강력 범죄가 일어난다.

즉, 마약조직, 소매치기 조직 등과 연계가 되어야 한다눈 것이다.

그런데 유학생, 관광객이 이런 조직을 만들 가능성은 낮다.

게다가 한국은 주변나라에서 이민, 난민이 몰려올 이유가 없다.

주변에 중국, 일본이 있기는 하지만 이들이 이민, 난민으로 대거 유입될 이유가 없다.

일본은 선진국이고 중국도 국민소득이 꽤 올라왔다.

예전에는 한국에 조선족이 많이 유입되었다.

그러나 중국도 1인당 국민소득이 1만 불이 넘어갔다.

따라서 중국의 현지인들도 한국보다는 말 통하는 중국내 대도시로 취업을 하고 있는 중이다.

단 하나의 위협이 있다면 북한의 붕괴다.

북한이 붕괴해 대거 남한으로 넘어온다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동유럽, 중동 난민처럼 사회 하층민을 형성하며 이들이 범죄조직을 만들 가능성이 있다.

게다가 북한의 총기와 같은 무기들을 초기에 관리하지 못한다면 한국은 총질이 난무하는 느와르 영화판이 될 것이다.

그동안 한국은 광광 대국도 아니었다.

한국인들 스스로 한국에 왜 외국인이 오는지 의아해 하는 경우가 많다.

프랑스 파리, 스페인 바르셀로나, 이탈리아 로마처럼 크게 세계사를 통해 알려진 나라도 아니다.

못 살다가 갑자기 부자가 된 나라다.

그런데 매년 한국에 관광객이 떼로 몰려들고 있다.

관광객의 수도 매년 늘어나고 있으며 1인당 지출액도 146만 원에 이를 정도 큰 편이다.

이것이 K팝, K드라마, K푸드 등 덕분이기는 하다.

그러니 갑자기 관광대국이 된 한국에 국제적인 범죄조직도 신경 쓸 이유가 없었다.

요약

한국은 카드 대란을 겪으면서 현금소비가 줄어들며 소매치기 등 잡범의 숫자가 감소했다.

2020년 이후 범죄조직은 비대면 활동이 늘어나면서 절도 범죄에서 사기 범죄로 업종을 바꿨다.

한국은 이민, 난민 등이 적고 자발적인 유학, 관광객 등이 늘면서 외국인에 대한 음의 효과보다는 양의 효과가 크다.

다만 문제는 북한의 갑작스런 붕괴다.

결론 : 현재 한국은 유럽 등 선진국보다 강력범죄에 있어서 훨씬 안전하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주가가 떨어지면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거나 10거래일이 지나면 주식을 되사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인강사이트에서 강의를 들으시면 된다.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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