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실행
신고
라이킷
11
댓글
2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모스타트업대표
Nov 27. 2020
투자 IR 잘하는 법.
은 당연히 없지 있겠어?? ㅋㅋㅋ
나는 쫌 까칠하다
많이...
기존
주주들을 대함은 물론이고 투자유치 과정에서 IR 가서도 투심에서 vc들이 이상한 질문을 하면. Vc들에게
당신의 포트폴리오는 무언가요??라고
물어본다.
그러면서
"그러니 당신이 야놀자에 투자할 수 없었던 겁니다."
"이런 질문을 하니까 당신이 배달의 민족에 투자할 수 없었던 겁니다."
라고 얘기한다. 정말 투심 자리에서...
정말 진심이다.
시장을 개척하는 스타트업 대표에게 내년 내후년의 지표를 제시하기 바라고 그 근거를 요구하는 것은 거짓말을 하라고
강요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물론 성과지표를 제시하는 건 당연하다.
하지만 퍼스트 무버와 팔로 업하는 기업의 스탠스는 다르지 않겠는가...
VC 말 그대로 모험자본인데 ㅈㄴ 은행 대출 심사처럼 굴 거면 은행 가서 일 하지 왜 vc를 하는지... ㅡ.ㅡ
하...
나 같은 스타트업 대표도 거의 없을 건데.. 이 정도 내용 이면
VC가 본다면 대충 알겠지도 싶긴 하지만.
머 내 맘이지...
아우 졸려...
keyword
투자유치
투자
스타트업
모스타트업대표
소속
직업
CEO
스타트업 성장기 / 까칠까칠. 귀찮귀찮. INTJ - A
구독자
17
제안하기
구독
작가의 이전글
스타트업이 대기업을 만나면 생기는 현상..
나는 직원들에게 어떤 대표 인가...
작가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