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동물보호'…정치적 유리함 엿보이면 본색
"푸바오는 중국으로 돌아간 이후 3개월 만에 한국에서의 밝고 명랑했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변했습니다. 푸바오 같은 불행한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그 어떤 판다라도 받아들여서는 안 돼요."
"태어날 때부터 보고 자란 사육사를 판다로부터 떼어 놓는 것은 동물에게 못할 짓입니다. 푸바오 외 다른 판다들이 그런 고통을 다시 느끼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너희 수도인 서울, 주요 도시인 대구는 서로 판다 임대한다고 난리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