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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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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5일 미세먼지 조금
날이 점점 따뜻해진다. 찝찝해지던 차에 새 물이 들어왔다. 그리고 조개 하나도. 가뜩이나 좁은 방이 더 비좁아졌다.
관찰사항 : 물이 바뀌자마자 금새 기포가 차오른다. 매번 물 갈때마다 신기하다. 살아있음이 느껴지면서 소중해진다.
hit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