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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oman Sep 27. 2017

저는 ‘로만’ 입니다.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로만’ 입니다.

그래피티 및 일러스트 아티스트로 활동하다가 지금은 주로 드로잉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고양이들과 함께 살고 있는데요. 이 아이들, 그리고 세상의 여러 동물들의 표정은 저에게 늘 많은 이야기와 감정을 전달해주곤 합니다. 그들로 인해 얻은 수많은 느낌들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걸 즐깁니다. 제 그림을 통해 작지만 깊은 낭만을 느끼고, 따듯한 철학을 나누며 감동을 전달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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