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의 혼미 - 술라와 폼페이우스
* 피렌체는 기원전 80년 루키우스 코르넬리우스 술라가 아르노 강가에 자신의 병사들을 위한 정착지를 세울 때 "두 강 사이에 있는 마을"이란 뜻으로 "플루엔티아"라는 도시를 세웠는데 이 명칭이 후에 "플로렌티아"로 바뀌었다. 그러나 술라의 퇴역병들은 곧 도시를 방기하여 이때의 식민지 건설은 실패했고, 기원전 59년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새로 퇴역병을 이주시켜 건설한 것이 현재 피렌체의 시작이다. [출처: 나무위키]
폼페이우스 시대
기원전 78년~기원 전 63년
세르토리우스의 유명한 일화로, 군대를 조직하는 동안 세르토리우스의 지휘 하에 있는 원주민들은 로마 군단과 정면으로 맞서고 싶어했는데, 그는 두 마리의 말을 앞으로 데려와서 노인에게 강한 말의 꼬리에서 털을 하나하나 뽑으라고 명령했고, 강한 청년에게 약한 말의 꼬리를 한꺼번에 잡아당기라고 명령했다. 노인은 자신의 임무를 완수했지만 청년은 실패했다. 그러자 세르토리우스는 로마 군대가 말 꼬리와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조각조각 공격하면 패배할 수 있지만 한꺼번에 모두 잡히면 승리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출처: 위키백과]
1. 내 휘하에서 싸운 병사들에게 토지를 줄 것
2. 나에게 개선식 거행을 허가할 것
3. 내가 내년도(기원전 70년) 집정관에 출마하는 것을 인정할 것
1. 중무장 보병 12만 명과 기병 5천 명으로 구성된 20개 군단을 오로지 이 작전에만 투입한다.
2. 군선 500척을 투입한다.
3. 총사령관은 폼페이우수를 선임하고 임무 수행 기간으로 3년을 주며 그동안 지중해 전역과 해안에서 80킬로미터 들어간 내륙까지 '절대 지휘권'을 가진다.
4. 이 작전에 필요한 자금으로 1억 4,400만 세르텔티아를 지출한다.(*당시 로마 국가예산은 2억 세르텔티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