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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참 간호 Apr 25. 2022

처음 떠난 남편과의 여행

전주. 군산. 완주

작년 이맘때 결혼 후 처음으로 단둘이 떠난 3박 4일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지가 어디든 설레었을  같지만 아름다운 경치를   있는 남도여행이라  행복했던  같아요.


첫 번째 여행지로 완주의 아원 고택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불멍 물 멍

아무 생각 없이 쉬고 싶을 때,

아름다운 소리를 듣고 싶을 때.

아원 고택 미술관에 방문해보세요.

이곳에서 마음을 채운 후

대나무 숲을 지나

탁 트인 아원 고택에 들어가면

행복감이 증폭되는 느낌입니다.

숙소로도 사용 가능하지만 전 몇 시간의 방문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했어요.

커피를 이천 원에 판매하여 커피도 마시며 쉬고 왔어요.

전 이곳에서 마음에 드는 사진도 건졌어요.

실제 아원 고택에는 사진 포인트들이 있어요.

정말 간절히 쉼이 필요할 때

아원 고택에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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